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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행진
오쿠다 히데오 지음, 양억관 옮김 / 재인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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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두근두근하며 단숨(?)에 읽어버렷다

아버지의 돈을 훔치려는 딸의 계획과 그것을 지키려는 아버지의 머리 싸움 . . . 그리고 그돈을 노리는 이인조 중국깽 . . . 쫓는 야쿠자

 

오쿠다 히데오의 이라부병원 시리즈와는 다른느낌의 재미가 있다.

(이 다른느낌을 글로 형상화 하기엔 아직 . . . 부족하다 ㅠ.ㅠ)

약간의 긴장감도 있고..그러나  사회를 꼬는 해학은 여전하다.

 

추격전과 야쿠자 후루야의 전의를 상실하게 한 똥꼬에 연고바른 사건들로 한밤중의 행진은 끝이 난다.

 

오쿠다의 독도발언으로 조금 맘상했지만 그래도 오쿠다의 소설은 미워할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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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가 사랑한 수식
오가와 요코 지음, 김난주 옮김 / 이레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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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심현보의 노랫말에 심취해 몹쓸 스토킹으로 미니홈피를 보다가 읽게 되었다.


수학에 미쳐사는 박사는 친구도 수학이다. 그런 박사에게 딸같은 파출부와 파출부의 아들은 처음으로 얻은 친구이자 가족같은 것일것이다 그래서 오일러의 공식을 썼을것이다. (오일러가 누구야?)

동그라미 . . .

 

박사가 아이에게 나타내는 애착과 미망인과의 이야기를 기대했지만 마지막 페이지를 넘길때까지 그 궁금증은 여운으로 남겨졌다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고 나니 딱딱한 숫자와 수식들이 부드러운 아름다움으로 다가온다.(곧 사라질 테지만 . . .)

간만에 가슴 따듯해지는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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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레인 텐션 릴리스 세럼 - 45ml
쏘내추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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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모공이 넓고 피지가 많은 편인데..

다른 타 화장품도 써보았는데 별 효과는 없었어요..

트리레인도 눈에 띠는 효과는 없지만.. 유지는 시켜주는것같아요

냄새도 좋고 바르고 난뒤 촉촉하고..

알라딘에서 계속 구매했는데.. 이번엔 아듀트리레인이라고 해서 반값에 판매하더라구요

그래서 3개 구입햇어요 ㅋㅋ

이름만 바뀌는건지 내용물도 바뀌는건지..

용기도 심플하고 이쁜데... 암튼 더 좋게 바뀌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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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메이크업포에버 립 펜슬 - 0.73g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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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입술선에 그리고 립그로즈만 해도 넘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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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키노 아이 러브 러브 EDT - 여성용 30ml
모스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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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상큼 그자체!!

반해버렸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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