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두근두근하며 단숨(?)에 읽어버렷다 아버지의 돈을 훔치려는 딸의 계획과 그것을 지키려는 아버지의 머리 싸움 . . . 그리고 그돈을 노리는 이인조 중국깽 . . . 쫓는 야쿠자 오쿠다 히데오의 이라부병원 시리즈와는 다른느낌의 재미가 있다. (이 다른느낌을 글로 형상화 하기엔 아직 . . . 부족하다 ㅠ.ㅠ) 약간의 긴장감도 있고..그러나 사회를 꼬는 해학은 여전하다. 추격전과 야쿠자 후루야의 전의를 상실하게 한 똥꼬에 연고바른 사건들로 한밤중의 행진은 끝이 난다. 오쿠다의 독도발언으로 조금 맘상했지만 그래도 오쿠다의 소설은 미워할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