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펭귄 이야기 과학과 친해지는 책 6
김황 지음, 최현정 그림 / 창비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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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펭귄의 매력을 깨닫고 어느 날부터인가 

펭귄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서 못 견딜 지경이 된 작가가 쓴 책이다.  

온갖 동물원을 찾아다니고, 갖가지 펭귄 자료를 찾아 발품을 팔아 쓴 글이다.

그러니만큼 펭귄의 시시콜콜하고 생생한 매력이 곳곳에 녹아있다. 

아이들과 몇 시간동안 "펭귄의 뼈는 왜 새들 뼈랑 다를까?" 

"펭귄은 자기 짝을 냄새로 알아볼까, 색깔로 알아볼까?" 같은  

질문 놀이를 하며 재미나게 놀았다.   

알면 알수록 펭귄이 사랑스러워 지는 것은 작가로부터 옮은 '펭귄 바이러스'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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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2 17:3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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