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천사 7 - 완결
타네무라 아리나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5년 6월
평점 :
절판


수많은 타네무라 아리나의 만화책을 봐왔다.

이만화는 뭐랄까.. 평소보는 만화가 아니랄까?

한마디로 표현하면 소녀의 꿈을 느낄수 있는 만화?

12살인 코야마 미츠키가 사신 타쿠토에게 변신능력을 받아 16살로

변해 가수활동을 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유치한 소재일지도 모르겠지만.

(천사소녀네티,피치,세일러문과 비슷!한것 같지만!)전혀 그렇지 않다.

하늘로 울려퍼지는 풀문의 노래. 이만화의 코멘트를 읽는것 만으로도

마음에 닿는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미츠키의 나이가 어린것.

너무 어려서 타쿠토와의 연애가 이상한생각이 된다는점. 금단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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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宮 11
박소희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6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한국 만화로써의 완성도는 있겠지만,

아시아의 만화로써는 완성도가 없다.

내 친구들 중에선 궁을 모르는 아이들이 많은데.

드라마로 만들어졌다는 이유 만으로도

궁의 팬시,궁포스터등을 가지고 다니며 궁을 선호한다.

한번도 보지못한 궁을.

솔직히 말하자면 이 만화는 배경이 우리나라의 고유적인 궁이라는

것 빼고는 다른것과 다름없는 연애 만화인것이다.

율,효린,신,채경이 엮여 가는 4각관계,

이 주제가 배경이 궁이라는 말로만 뜨고 있다는 것이다.

만약 배경이 궁이 아니었다면.

애인발견 이나, 왕자님께 키스를,13번째남자,여우야,마이걸등등

똑같은 4각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물론 만화 자체가 나쁘다는것은 아니다. 그림체도 좋고 스토리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배경이 궁이라는 것,드라마로 만들어졌다는 것만으로

너무 광고를 하는것이 아닌지 조금 의심이 되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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