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아직을 글을 읽는데 서툴러서
책을 읽어주는데
읽어주면서도 너무 재미있게
장면장면마다 같이 어떤이야기 일까?!
유추해보고
내가 라게라면 어떻게 할까?
내가 생각하는 보물은 어떤거인지? 생각해보며
책을 읽었어요.
단순하게 재미있었다. 하고 끝나는 책이 아닌
새로운 도전에 대한 용기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좋은 시간이였어요.
아이도 유치부를 지나 초등학교로 진학하는 과정에서
기존에 익숙한 곳을 떠나
새로운 곳에서 첫 시작을 해야하는데
아직은 두려움이 더 큰 것 같더라구요.
이번 라게의 보물찾기 책을 통해
새로운 도전은
보물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이야기를 나누며
즐겁게 책을 읽었네요~
소라껍데기에 계속 숨어있었다면
라게도 값진 경험은 하지 못했겠죠~!?
즐거운 모험의 세계로 아이들과 함께 떠나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