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언덕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86
에밀리 브론테 지음, 김정아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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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의 성격이 제목 그대로 푹풍처럼 격렬했다.

엘렌 딘의 이야기를 듣는 입장은 록 우드 이다.

이런 전개방식의 소설은 처음 읽어봐서 더욱 재밌게 읽을 수있었다.

솔직히 캐서린과 히스클리프는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작품중 나는 캐서린과 히스클리프 보다는 어리숙해 보이는 헤어턴 언쇼와 폭풍속에서 고요히 물결치는 물웅덩이 같은 에드거 린턴 한테 사로잡혔다.

가장 마음에 들지 않은 캐릭터는 조지프 였다.

시끄럽고 예의없는 조지프가 나올때마다 나는 불쾌했다.

만약 애틋하고 잔잔한 해피엔딩인 사랑 이야기를 기대하는 사람한테는 추천하고 싶지 않지만 누구나 한번쯤 읽어봐야할 명작 이라고 생각한다.

히스클리프의 캐서린을 향한 사랑을 존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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