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열의 텍사스 - 새로운 시작
산드라 브라운 지음, 민경미 옮김 / 큰나무 / 1997년 2월
평점 :
품절


사랑의 텍사스를 읽으면서 언뜻 나온 체이스와 그의 아내 타냐의 이야기라고 상상했는데 타냐는 교통사고로 죽고 만다. 그런데 그 차를 운전했던 마르시는 사실 고등학교때부터 체이스를 사랑했던 공부벌레였다. 동경의 대상이엇던 체이스의 아내가 자신으로 인해 죽었다는 죄책감과 체이스에 대한 사랑의 갈등,,뭐 이야기는 이렇게 전개된는데 사랑의 텍사스에서 타냐와 체이스의 행복했던 모습이 인상에 남았었어서 그런지 왠지 좀 싫은 감도 들었지만 괜찮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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