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텍사스 - 행운의 럭키
산드라 브라운 지음, 나채성 옮김 / 큰나무 / 1997년 1월
평점 :
품절


텍사스 시리즈 3개중 하나인데 개인적으로 이렇게 가족이야기를 시리즈로 엮은 것 참 재미있는 것 같다.중간중간 잠깐씩 나오는 다른 책의 주인공들 얘기도 흥미롭다. 타일러가 3남매중 둘째인 럭키 타일러가 남자주인공인데 술집에서 우연히 데본을 구해주지만 그녀의 이름도 모르고 있는데 그의 알리바이를 위해 그녀가 필요한 상황이 되어 그녀를 찾아내고 어쩌고 저쩌고...첫부분은 솔직히 별로 흥미가 안 생겼는데 읽을수록 재밌었다.럭키의 따뜻한 가족들도 무엇보다 참 좋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