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또 다른 이름 1
줄리 가우드 지음, 이영욱 옮김 / 현대문화센터 / 1997년 4월
평점 :
절판


로맨스를 읽다보면 내가 여자인데도 은근히 여주인공이 예쁘기를 바라는 경향이 있다.호호..대리만족인지. 이 책의 여주인공 요한나는 남주인공인 가브리엘이 첫눈에 반할 만큼 아름답다. 아무튼 처음 만나자마자 가브리엘은 그녀를 꼭 신부로 맞겠다고 결심한다.
불행한 첫번째 결혼으로 겁에 질리고 지친 요한나를 무뚝뚝하지만 그 속에 담긴 따뜻함으로 보호해 주는 가브리엘의 모습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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