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린치 지음, 정영목 옮김

<<죽음을 묻는 자, 삶을 묻다시인 장의사가 마주한 열두 가지 죽음과 삶>>(테오리아, 2019)

 

424일 출간 예정, 출간 전 연재!


살다보면 '어떻게 살 것인가?'를 묻게 됩니다

어쩌면 답은, '어떻게 죽을 것인가?'에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죽음'이란 무엇일까요

여기, '죽음'을 바라보는 한 시선이 있습니다.

 

죽음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이는 누구일까요

가족? 의사? 성직자

죽음과 가장 가까이 있는 이는 바로 장의사일 것입니다

그가 바라보는 죽음의 풍경은 어떤 것일까요?

 

만가(輓歌) 외에 시가 있기는 하냐고 어느 시인은 말합니다.

섹스와 죽음은 시인들이 쓸 유일한 주제라고도 합니다.

 

여기 장의사이자 시인, 시인이자 장의사인 한 사람이 있습니다

죽음에 대한 그의 남다른 사색, 관념적이면서 현실적인 사색을 들어봅니다.


---4월 9일부터 6회 연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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