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을 산 두》- 박밤 아주 오랜만에 그림책을 읽었다.안 죽고 오래 살면 좋겠다는생각을 어릴 땐 정말많이 했었는데 요즘은 오래 살면 뭐하겠나 싶다. 늙지만 않으면 천년이든 만년이든 살겠는데 역시 중요한 건 건강이라눈...걸리버 여행기나 주제 사라마구의 죽음의 중지같은 책을 보면 항상 같은 생각이 든다.안 아픈게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