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주식 공부 - 경제활동의 기초체력을 키우는 생각하는 10대
이완배 지음 / 북트리거 / 2021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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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 대해서 1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책.
아주아주 쉬운 내용들만 있어서 부담없이 금방 읽을 수 있다.
주식을 어떻게 해야하고 뭐 그런 복잡한 책이 아니라 상식을 가르쳐 주는 책이라고 보면 됨.
맨날 코스피가 뭐야? 코스닥이 뭐야?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책 맨 뒷부분에 공매도에 관한 내용이 나오는데 1월이었나 그쯤에 게임스탑 공매도 사건이 떠들썩했을 때 친구들이랑 대화하다가 그 얘기가 나왔었다.
그때 공매도가 뭔지 몰라서 친구한테 공매도 설명 들었던 생각이 난다.. 이 책 먼저 읽었으면 아는 척 가능했을텐데ㅋㅋ
미국이랑 한국 빨강 파랑 색깔 반대인 것도 첨 알았다눈...
한 챕터 끝날 때마다 경제이야기, 사건들을 소개해 줘서 끝까지 흥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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