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 '완벽이'는 해서가 가진 아이의 태명이다.완전하지 못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의 바램이지 않을까,태어나면서부터 아빠는 존재하지 않는 가정이지만 연대하며 자립하는 세 여성이 일군 가정에서 민서, 해서, 솔 그리고 완벽이는 완벽한 행복을 꿈꿀지 모른다.이 세상 어딘가에 첫 발을 내딛을 많은 '민서' '해서' '솔' 들이 두렵지 않고 삶을 살아가길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