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수학교사모임과 최수일 선생님께서 함께 집필하신 책임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믿을 만한 분들입니다. 여기서 신뢰가 간다는 말은 아이들의 수학이 어떠해야하는지 아주 많은 고민을 하신 분들이라는 겁니다. 깨달음이 늦더라도제대로 개념을 익히고스스로 그 개념을 바탕으로 풀이해가는 과정에집중하도록 돕는 문제집이라는 것이 맘에 듭니다.각 단원은 기억하기- 생각열기-개념활용-표현하기-선생님놀이(익힌 내용 설명하기)-단원평가로 구성되어 있어요. 복습-예습-평가의 단계를 위 단계로 나누어 설명해 놓았어요. 난이도가 쉬운 것부터 가니까 아이가편하게 접힐 수 있는 거 같아요.전체적으로 이런 순서로 되어 있어요.아이 스스로 하게 하고, 하루에 2쪽 또는 4쪽 풀면 될 거 같아요.쭉 살펴보니수학 문제집이 너무 딱딱하지 않고,문제로 가득하지 않아서,하루 할 수 있는 분량이 적절해보여요.수학의 미래가 수포자가 아니길 바라는 마음,수학을 통해 수학적으로 사고하고 논리적으로 살펴보는 태도와 관점을 갖도록 하면 좋을 거 같아요!*느리더라도아이가 개념을 익히고자신의 언어로 설명하길 원하신다면도움이 될 것 같아요.첫째랑 한 학기 이걸로 공부해보고또 리뷰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