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의 햇빛 일기
이해인 지음 / 열림원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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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5년을 병원을 들락거리면서 이제 슬슬 지쳐가고 있는데, 병원을 갔다가 온 날 밤 수녀님의 햇빛 일기를 읽으면서 허겁지겁 위로를 받습니다. 수분 부족으로 목마름이 극심했는데, 시원한 물 한잔이 몸에 들어올 때 그 행복감이 이런 느낌입니다. 햇빛 일기의 위로에 다시 한번 기운을 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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