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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함에 미쳐라 - 자신을 최고로 만드는 성공 프로젝트!
김병완 지음 / 휴먼앤북스(Human&Books)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독특함에 미쳐라. 독특함이란 어떤 걸 얘기하는것일까.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건 나만의 독특함, 나만의 강점을 찾아서 미치라는 얘기다.
남들 다 하는 스펙 쌓지 말고,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나만의 강점을 찾아
올인한다면 행복할 것이다.
회사 생활에 염증이 난 요즘.. 회사를 그만두어야 하나.. 하는 생각까지 들지만 참아야겠지?
일단은 회사 생활을 하면서 나를 경영해보기로 하자.
책을 읽으며, 작가님, 그래서 자기 경영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나의 강점은 어떻게 찾을까요?
묻고 싶었다. 고맙게도 마지막 챕터에 자세하게 도움을 주고 있다.
실천하는 것은 나의 몫이다.
내 마음을 울리는 작가의 말이 많았으며, 노트에도 옮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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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성공에 대한 환상과 집착을 버리고 우리를 발견해야 한다.
그래야 참된 행복과 성공의 길을 당당히 스스로의 힘으로 갈 수 있게 될 것이다.
죽도록 일하지 않고 성공하는 것이 참된 성공이다.
그 길은 절대 스펙 쌓기가 아니다. 자신을 경영하는 것이다.
즐기면서도 성공할 수 있는 길이 있다. 스펙 쌓기와 같은 자기 계발은
죽도록 해야 성공하는 길일 뿐만 아니라, 성공도 보장할 수 없다.
성공에 집착하면 절대 위대해질 수 없다.
독특함을 갖추게 되면 부와 성공은 부산물처럼 저절로 따라온다.
진짜 위대해진다는 것은 이런 것이다. p.069
나는 너무 늦거나 너무 이른 시기는 없지만, 한 단계 접고 들어가야 하는 시기는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청춘의 시기에 자신을 혁신할 기회를 놓치는 것이다.
이것은 성공의 문제도 능력의 문제도 아니다.
가장 혁신이 필요할 때 혁신하지 않는 것은 그 자체로 실패인 셈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실패인 것이다. 청춘의 시기에 자신을 혁신하여,
어제와 다른 오늘을 살고 오늘과 다른 내일을 살아간다는 것은
그것만으로 성공인 셈이다.
꽃을 피우고 안 피우고는 나중 문제다. 청춘의 시기에는 하루하루 변화해야 한다.
그래서 어제는 꿈꾸지 못했지만 오늘은 꿈꿀 수 있어야 하고,
오늘은 희망이 없었으나 내일은 가슴 벅찬 희망이 생겨나야 한다. 이것은 청춘 혁명이다.
p. 071
"나는 계속 나를 배우면서 나를 갖추어 나간다. 언젠가는 나에게도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
- 링컨 -
"나는 한 번도 일을 해본 적이 없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즐겼을 뿐이다.
나는 돈을 아무리 많이 벌었다 해도 내가 좋아하기 때문에 이 일을 계속할 것이다.
이 일은 단지 돈벌이 수단에 불과한 것이 아니다. 돈보다 중요한 자기완성의 삶 그 자체이며
나만의 길을 가게 해준 고마운 도구이다." - 김병완 -
p.122
우리는 남과 같아지는, 넘버원이 되려는 공부를 하지만, 유대인들은 남과 달라지는 공부,
온리원이 되려는 공부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전자는 엄청난 노력을 해도 가장 잘되는 것은 남들보다 더 잘, 남들보다 많이,
남들보다 빨리 하는 넘버원이지만, 후자는 남들이 도저히 생각지도 못한 새로운 것들을
창조해 내고, 발견해 내는 온리원이다.
p.137
"자신을 경영한다는 것은 점점 더 자신의 인생 후반부를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피터 드러커-
p.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