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관념 사전 책세상문고 세계문학 11
귀스타브 플로베르 지음, 진인혜 옮김 / 책세상 / 200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통상 관념 사전'이라고 했지만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관념을 뒤엎는 독창적인 플로베르만의 해석이다.
[부바르와 페퀴셰]를 다시 읽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부바르와 페퀴셰가 서로 낱말을 이야기하고 뜻에 관해 논쟁을 벌인다면 바로 이책일까?

물론 플로베르와 작품 특히 [부바르와 페퀴셰]를 읽지 않은 사람이 본다면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린가 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19세기 프랑스의 시대상이나 19세기를 살던 프랑스 괴짜 작가의 낱말풀이집이 온전히 다 공감된다고 한다면 무리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떤 단어들은 무릎을 탁 칠 만큼 독창적이고,어떤 단어들은 나랑 생각이 똑같네....뭐 이런 생각들이 들고... 지루하지 않게 읽을수 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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