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 중 하나는 외롭다 파란 이야기 4
박현경 지음, 나오미양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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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엄마랑 아빠랑 함께 사는 사춘기 아이는 친구 문제로도 부아가 치민다. 주인공 아이가 이 시기를 잘 넘길 것 같아서 다행. 다만 서로를 이해하고 화해하는 과정이 갈등 과정에 비해 급하게 묘사됨. 또 하나는 어른이 쓸 법한 묵은 표현들이 아이의 내레이션에 쓰인 대목들이 종종 보여서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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