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책으로서 옛 선인들의 삶을 잘 그렸다고 본다. 정치판에 몸을 던진
학자겸 정치인들이 그래도 백성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은 장면은 보기
좋았다. 그러나 다른 역사서를 보면 대동법시행을 적극 반대한 송시열일파들을 이 책에서는 그러하지 않았으니 모르겠는것이 역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