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구독] 월간우등생학습+논술 6개월 - 4학년 (2023)
천재교육(정기구독) / 2022년 11월
평점 :
품절



월간 우등생학습 우등생논술 4월호

출판사 천재교육



2019~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콘텐츠잡지' 선정!


2023년 4월호 월간 우등생 학습으로 홈스쿨링을 하며 기초를 탄탄히 쌓아보려합니다. 아직 학교에서 진도가 나가지 않았기 때문에 아이에게는 예습단계 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




<2023년 4월호 우등생학습>


초등학생을 위한 '우등생논술'은 풍성한 읽을거리로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습니다. 시사이슈/뉴스를 쉽게 풀어보면서 시사상식도 알아갈 수 있고, 역사 속 인물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 다양한 글쓰기 활동으로 서술, 논술형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제일 좋아하는 코너 '이달의 키워드'부터 보았습니다. 이달의 키워드에서는 제일 큰 이슈,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뿐만 아니라 저도 지금의 핫이슈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아하는 코너입니다. 다음은 '사진전시회'입니다. 이번달은 '가장 웃긴 야생 동물 사진을 뽑아라!'입니다. 주제에 맞게 사진들이 모두 웃겨서 아이가 사진을 보며 깔깔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요즘 아주 큰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에 관한 내용도 담겨있습니다. 끊임없는 문제였지만 넷플 더글로리에 이어, 황영웅까지 계속 학폭의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학폭에 관한 내용이었기에 더욱 집중하며 읽게 되었답니다.



우등생논술에 워크북이 담겨있습니다. 아이가 읽었던 내용들로 문해력을 기를 수 있는 워크북이랍니다. 워크북에는 평가하는 글쓰기, 인상적인 내용과 이유쓰기 등 질문들이 담겨있습니다. 이것으로 간결했던 아이의 느낌을 논술의 형태로 생각과 느낌을 생각해보고 정리하여 적을 수 있는 점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5월호 월간 우등생학습 국어, 여름 2학년



월간 우등생학습은 학교 교과 과정 연계가 잘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교재를 풀다보면 배우지 않는 부분은 예습이 되고, 배운 부분은 복습이 되어 아이의 학습능력을 높여줍니다. 이번 5월 교재는 아이에게 예습 과정이 되었습니다.




월간 우등생학습 국어/여름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를 시작으로 각 단원에서 공부할 내용이 무엇인지 재미있게 알 수 있습니다. 그 다음 각 단원의 학습 목표와 지문의 연관성을 한 눈에 살펴봅니다. 교과서 핵심정리를 통해 개념을 이해하고, 실력키우기를 통해 문제를 풀어보며 확실히 다지기를 합니다. 낱말공부는 정확한 어휘의 뜻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서술형 논술형 평가를 통해 서술형과 논술형 문제를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서술형논술형 문제는 아이가 매월마다 어려워하는 구간입니다. 서술형 문제를 보면 한 문장씩 문장을 적도록 하고 마지막에는 그 문장들을 이어서 서술형처럼 적을 수 있도록 연습을 시켜줍니다. 요령만 터득한다면 어려운 문제가 아닙니다. 하지만 아이에게는 아직 너무나 어렵나봅니다.



5월호 월간 우등생학습 수학 2학년




단계별 진도 학습으로 실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1단계는 개념익히기입니다. 교과서와 익힘책의 핵심 내용을 알아보고 개념 잡기와 개념 한번 더 잡기를 통해 익힙니다.

2단계 실력높이기에서는 교고서와 익힘책의 여러 유형의 문제와 실력 문제를 학습합니다. QR코드를 찍으면 개념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3단계 응용력 기르기에서는 다양한 개념이 합쳐진 심화 유형의 문제를 풀면서 실력을 높입니다.


마무리단계에서는 평가를 통해 배운 내용을 다시 한번 정리하고 흥미로운 이야기와 다양한 소재를 이용한 창의 사고력 문제도 풀어봅니다.


5월호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덧셈, 뺄셈하는 문제 자체를 어려워했습니다. 어러번 복습하며 문제를 풀어야했답니다.



<월간 우등생 학습>과 함께라면 아이의 2학년 학습도 걱정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시사상식, 역사도 배울 수 있는 <우등생 논술>도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이 책을 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멋지고 자신 있게 말 잘하는 법 말랑말랑 요즘지식 5
엘리너 레저 지음, 미아 닐손 그림, 김아영 옮김 / 북멘토(도서출판) / 202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멋지고 자신있게 말 잘하는 법

엘리너 레저 글 / 미아 닐손 그림 / 김아영 옮김



발표하기, 상대방 설득하기, 대화하기를 어려워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마음 속으로는 잘하고 싶다는 마음도 있습니다. 그런 아이들을 위한 책이 있습니다. 발표, 설득, 대화를 어려워하는 어린이를 위한 말하기 비법 노트 입니다.

이 책에 있는 비법을 읽고 말 잘하는 어린이가 되어보세요.




말하기가 어렵다고요?



다른 사람 앞에서 말해야 하는 그 순간, 식은땀이 나고 손이 벌벌 떨립니다. 긴장한 마음이 표출되어 목소리도 덜덜 떨립니다.

책에서는 발표할 때의 나의 모습이 너무나 긴장되는 상황을 알아줍니다.



이제 걱정하지마세요!

이 책은 전문적으로 연설하는 방법을 담은 비법서입니다.

다른 사람 앞에서 발표하는 일이 어렵지 않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미 나는 말을 잘해!'라고 생각하는 친구들도 있을 것 입니다.

이미 말을 잘하는 친구들은 말하기 기술이 더 상승할 것입니다.



내 생각이나 감정을 다른 사람 앞에서 명료하고 아름답게 말하는 방법을 배워봅시다.



말하기에도 기술이 필요합니다.

말하기 요령을 터득해봅니다. 말하기 기술을 아느냐 모르느냐는 천지차이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와 말하기 기술에 대해 배워보고 맹훈련을 해봅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더 멋지고 효과적으로 얘기를 해야 해요. 설득 기법에 숙달해야 해요.'라고 말했습니다.

말 잘하기 기술을 맨 처음 생각해 낸 사람이지요. 그래서 책에서는 아리스토텔레스와의 인터뷰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그리고 진짜 궁금한 내용이지요?

발표 발하는 법! 책에는 '말하기 비법 노트'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말 잘하게 하는 세 가지 지혜의 말, 몸짓 언어 이해하기 등 말 잘하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봐야하는 꿀팁들이 가득 담겨있습니다.



말하기의 두려움을 물리치고 말하기 일등으로 거듭나는 마법의 순간을 경험해 보세요.


이 책을 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를 읽는 인문학 수업 - 나이가 든다고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이영민 외 지음 / 더퀘스트 / 202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를 읽는 인문학 수업

이영민, 유성경, 송태현, 송영빈, 장한업 지음 /출판사 더 퀘스트



나이가 든다고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의 저자는 다섯 명의 교수님이 함께 썼습니다. 다섯 명은 지리학, 심리학, 문예학, 언어학, 교육학을 각각 전공하였습니다.

다섯 명이 전공은 다르지만 공통점이 두가지 있습니다. 첫번째 나이가 60대 전후로 비슷하다는 것, 두번째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다문화, 상호문화협동과정 겸임교수라는 것입니다. 나라는 존재는 '다양한 나'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다섯명이 '나는 누구인가?'를 주제로 각자 글을 썼습니다.



차례를 보겠습니다.

1장~5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섯 명의 글이 각 장으로 나누어져있지요.

지리학자는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과의 만남이 이어지는 여행을 통해 발견되는 나를 살펴보라고, 상담심리학자는 정체성의 균형과 불균형 사이를 걷는 것이 인생이기 때문에 '낯선 나'를 수용할 용기를 가지라고 조언합니다. 문예학자는 자연에서 '생태적 자기'를 발견하고 좁은 자기를 넘어 넓은 자기로 나아가라고 권유하고, 언어학자는 한국인과 일본인의 인식의 차이에서 발견되는 한국인으로서 뜻밖의 나를, 교육학자는 50년 이상 지속된 단일성 교육으로 녹슨 자신을 비판적으로 성찰해보기를 권합니다.




인간은 장소와의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1장에서 '나는 누구인가?'라는 대답에 지리학적 이유가 담겨있습니다. 장소가 달라질 때마다 달라지는 나를 발견합니다. 다양한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인간활동이 장소와 관계를 맺고 이루어집니다. 삶의 중요한 사건들이 장소와 함께 머릿속에 저장되기도 하지요. 특히 여행을 추천합니다. 낯선 만남이 이어질수록 낯선 나를 만날 수 있지요. 여행이라는 것이 꼭 멀리 떠나라는 것이 아닙니다. 일상 속에서도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낯익은 것들 속에서 낯섦을 의식적으로 찾아보는 것입니다.

이렇게 여행을 하여 생산적인 활동으로 이어간다면 여행의 깊은 울림을 줄 것입니다.



저는 어느 순간부터 여행의 의미가 이 책의 내용과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나를 발견하기 위한 여행이 아니게 되었지요. 기준이 '나'에서 '아이'로 넘어갔습니다. 아이에게 좋은 것을 보여주기 위해, 아이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가는 것이 목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행을 하고 오면 피곤함만 가득했습니다. 책에서 여행을 멀리 가지 않아도 된다는 것에 깨달았습니다. 항상 익숙했던 것들을 낯설게 돌아보며 그 속에서 '나'를 다시 들여보려고 합니다.




2장은 인생이 힘들다면 '나'부터 공감하라



2장에서는 부모로써의 입장으로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나의 어린시절에 받았던 상처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고, 아이에게 질척거리는 엄마인가? 하는 생각도 다시 들게 되었습니다. 나로 인해서 내 아이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내 인생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생이 던지는 모든 질문의 답에는 결국 '나'가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전문적인 다양한 방면으로 '나'라는 존재에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나'라는 존재는 '이렇다!'하고 답을 내렸던 것이 잘못된 것임을 깨닫게 해줍니다. '새로운 나'를 발견하게 해주는 책입니다.

'나'는 다르면 다를수록 아릅답습니다. 책을 읽고 아름다운 나를 발견해보세요.



이 책을 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바다를 후루룩 북멘토 그림책 12
희봄 지음, 김유경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3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바다를 후루룩

희봄 글 / 김유경 그림 / 출판사 북멘토



바다의 넉넉함과 가족의 사랑이 듬뿍 담긴 이야기


이 책은 푸른 바다가 선사하는 싱싱한 재료를 한데 모아 끓인 포항 구룡포를 대표하는 모리 국수를 소재로 한 그림책입니다.



첫 장을 넘기면 멋진 구룡포 앞바다가 담긴 그림이 펼쳐집니다.

구룡포는 경상남도 포항에 있습니다. 바다를 보기 위해 가기도 하고 포항에 구경할 것이 많아서 여행지로도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이입니다.




이른 새벽 부둣가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습니다. 모두들 작업복을 입고 있습니다.

그림을 보고 있으면 사람들의 분주함이 느껴집니다.

뱃고동 소리와 함께 배를 타고 바다로 입장합니다. 바다 물결이 일렁입니다.

모두들 열심히 일하는 현장의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져서 생동감이 넘칩니다.



배가 바쁜만큼 바닷 속 물고기들도 바쁩니다.

어부들은 그물을 당겨 물고기를 잡아올립니다.



바다가 바쁘면 육지에 있는 사람들도 바쁩니다.

"못생길수록 맛도 좋다카이. 맛보면 '야~이기다.'하고 넘어간데이. 싸게 판다카는데 퍼뜩 사 가라."

시장에서 들리는 목소리가 책을 읽으면서 생생하게 전달되는 느낌입니다.



하루종일 일하고 오신 엄마, 아빠, 할머니가 모였습니다. 온 가족이 모이면 뜨끈뜨끈한 축제가 벌어집니다.

바다 국수를 온 가족이 둘러앉아 후루룩후루룩 먹습니다.

그림 속 음식은 '모리국수'입니다. 고추가루를 넣어 얼큰하게 국물을 우려내어 생선과 해산물을 한데 넣고 팔팔 끓인 국수랍니다. 포항 구룡포에서 오래전부터 먹던 유명한 국수랍니다. 이젠 지역을 대표하는 국수가 되었습니다.

어부들은 주린 배를 채울 뿐만 아니라 하루의 고단함을 서로 마음을 나누면서 풀었습니다.



아이가 이 책을 읽고 나서 적은 독서감상문입니다.

모시국수를 모르는 아이는 제목만 읽었을 때 바다 물고기를 먹는 건줄 알았다고 합니다. 책을 읽고 나서 후루룩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지요. 책 속에서 나온 어부인 엄마, 아빠와 시장에서 장사를 하고 계신 할머니까지 일을 하는 모습이 생동감있게 전달되었나봐요. 아이도 힘들 것 같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루 일과를 무사히 마치고 온 가족이 둘러앉아 먹는 바다 국수는 세상 최고의 맛입니다.

가족의 사랑이 담뿍 담긴 음식이 담긴 책으로 가족의 온기를 느껴보세요.



이 책을 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제주 소녀, 수선화 리틀씨앤톡 모두의 동화 33
정복현 지음, 박현주 그림 / 리틀씨앤톡 / 2023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주소녀, 수선화

정복현 글 / 박현주 그림 / 출판사 리틀씨앤톡



"이젠 오빠 이야기를 당당히 세상에 전할 거야!"


이 이야기는 이재수와 그의 동생 이옥순의 행복에서 영감을 얻은 창작동화입니다.

이재수는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이재수의 난'에 나오는 이재수가 맞습니다. 1901년 제주섬에서 제주도 토착민에게 살인, 강도, 강간 등 흉악범죄를 저지르자 민중들이 범죄 집단에 맞선 민중 항쟁입니다. 주동자인 이재수의 이름을 딴 '이재수의 난'이라고 불렸습니다. 그런 이재수의 동생이 오빠의 이야기를 세상에 전하기 위해 겪어나가는 과정이 담긴 동화입니다.



난데없는 물벼락이 떨어져서 선화는 달리고 있습니다. 동네사람들은 선화가 나타나기라도 하면 못 본 걸 본 양 피하거나 똥물을 퍼붓는 사람들도 있었습ㄴㅣ다. 이유는 선화의 오빠 때문에 자기 가족을 잃었다고 믿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선화가 다섯살 때, 오빠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가야 한다며 떠나버렸습니다. 그때 오빠를 따랐던 동네 사람들이 난리 때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동네사람들은 다 선화 오빠탓을 했습니다.




선화의 집에 긴 수염을 단 사내가 찾아왔습니다. 선화는 순간 오빠가 돌아온 줄 알았습니다. 사내는 선화의 오빠 재수와 제주성에 쳐들어갔던 운도입니다. 운도는 재수가 어떤 일을 했는지 선화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이야기를 들은 선화는 가슴이 미어졌습니다. 그동안 입에 올리기조차 꺼렸던 오빠는 누구보다 당당하고 훌륭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선화는 오빠의 억울함을 풀어내고 진실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글을 배웠습니다.

선화는 탄원서를 썼습니다. 군청에 탄원서를 냈지만 감감무소식이었습니다. 선화는 뭍으로 나가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리하여 핍박 받던 백성을 위해 당찬 목소리를 냈던 오빠의 진심을 품고 선화는 머나먼 여정을 떠났습니다.



과연 희망의 싹을 틔울 수 있을까요?




창작동화이지만 배경은 실제 역사 속 사건이기 때문에 책을 읽는 동안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리고 오빠를 위해 낯선 곳까지 떠나고 용감한 행동들을 보여주는 선화가 너무나 멋졌습니다. 책 속에 나쓰메 소세키 작가의 이름이 나와서 놀랐습니다. 실제로 나쓰메 소세키 작가와 관련된 설도 기사가 있었어요.

이재수의 난과 오빠를 위해 여정을 떠나는 여동생 선화의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역사적 사실을 창작동화로 지었지만 많은 내용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