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똑똑한 어린이를 위한 스포츠 백과 - 세상 모든 스포츠가 궁금한 꼬마 지식인을 위한 길잡이 DK 똑똑한 어린이를 위한 백과
아이세움 편집부 지음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5월
평점 :
절판


⁠똑똑한 어린이를 위한 스포츠 백과

예전엔 백과 하면 진짜 두껍고

고리타분한? 그런 느낌의 책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알록달록하면서

아이들도 좋은? 그런 책들이 많이 나오네요

얼마전 학교에서 원격수업을 하는데

동물백과가 있는 아이들은 준비하라 해서

난감해했는데

똑똑한 어린이를 위한 동물백과가 있어서

큰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면 걱정이 없겠지만

코로나로....

그렇다고 한번 보자고 비싼 백과를 전집으로 들일 수도 없고

진짜 이런때 큰 도움이 되는게

똑똑한 어린이를 위한 백과 시리즈가 유용하네요 


 



이번에 아이와 함께 본 책은
똑똑한 어린이를 위한 백과 시리즈 중
스포츠편이에요
스포츠 하면 운동과 관련한 것을 생각하게 되죠
단순히 하는 운동부터 해서
정말 다양한 운동에 대한 것들이 나오는데
보시면 놀라워요
책값에 비해 정보와 퀄리티가 진짜 가성비 갑이다 하는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잘 되어 있더라고요

 

 
단순히 그림만 나와있는
그런 고리타분한 백과가 아닌
알록달록은 기본에
스포츠 종목에 대한 디테일한 설명과 사진 글 그림 등등
정말 놀랍더라고요
쉽게 접해 볼수 없는 그런 종목들도 나오고
그 외에도 스포츠 행사나 경기 들도 나오고
아이들이 좋아할만하게 나왔어요




전 스포츠 하면 사람이 몸을 움직여서 하는
그런 것들만 생각했는데
포뮬러 원이라니...
이런것도 스포츠라고 이야기 하더라고요
경기 정보도 들어 있고
이런 경기 보는 비용도 꽤 비싸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책으로라도 접하니
어디가서 이런 이야기가 나와도
기죽지 않고 잘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문득 보다가 등산이란 걸 봤는데
암벽등반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건 큰아이가 꼭 해보고 싶고
꿈이 이거라 했는데
큰아이도 읽어보라고 해야겠어요
근데 보통 등산하면... 단순히 산을 오르는 행위?
뭐 그런거만 생각했는데 의외네요

 



그리고 보다가 발견한 또다른 스포츠
귀족스포츠죠
아이들 사촌이모가 하는 운동으로
국가대표상비군이라 나라를 대표해서 나가는
23세이하 대회도 나가 상도 받아오고 해서
언제 경기 한번 가봐야 하는 그런 종목이었는데
책으로 먼저 보게 되었네요
막연하게 사촌이모 하는거 이랬는데
어떤 운동인지 덕분에 확실히 알게 되었어요

 




진짜 다양한 스포츠과 경기들에 대해 소개 된
똑똑한 어린이를 위한 스포츠 백과
권말에는 이렇게 이름별로 분류가 되어 있어서
찾아보기도 쉽게 되어있어요
잘 놨다가 학교 체육 원격수업시간에도 사용해야겠어요
진짜 학교나 공공도서관만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다면
다양한 책들에 대한 걱정을 안할텐데
지금 같은 시국에는 이런 책들이 매우유용한 거 같아서
다른 책들도 알아봐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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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길은 공사 중 - 레벨 2 익사이팅북스 (Exciting Books)
구사노 아키코 지음, 유경화 그림, 전예원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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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세상과 유령의 세상

상상속의 이야기죠

유령하면 보통은 공포물이 생각이 나는데요

요즘 아이들은 유령을 무서워하지 않아요

지난번에 고양이 괴담도 너무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번에 새로 나온 유령길은 공사중이란 

이 책도 재미있게 볼 것 같더라고요


 




유령길은 공사 중
책 제목만 보고도 읽고 싶다고
앉아서 읽기 시작을 하는데요
미리 본 이 책은 뭐랄까 어른들이 보면 철학적인?
그러한 내용을 담고 있더라고요
공포보다는 삶과 죽음의 이야기로
무겁지만 무겁지 않은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도 않은 이야기...

 



목차를 보면 
임시 유령길 계약
유령이 나타나고
여러가지 모험아닌 모험을 하는
근데 만약 유령을 실제로 본다면 진짜 무섭긴 할 것 같아요
귀신하면..
으윽
피 흘리고..
또 남들 눈에는 안보이는데 내 눈에만 보인다면..
진짜 무서울 것 같은데요

 



파란 언굴의 여자아이
도둑인줄 알았는데 유령이라고
도둑보다 더 무서울 것 같은데요
유령길이란 길이 있는데
공사 중이라
주인공 방이 임시길이 된다고
그런 얼마나 많은 유령들이 오게 될지...
그 유령들이 못살게 굴지는 않을지
여러 걱정을 하게 된텐데
계약을 해주는 주인공
참 대단한것 같아요
엄청난 용기가 필요했을텐데

 



주인공과 유령여자아이
둘은 정말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는데
유령길 표현이....
투명한 막이 있고
좀 독특하네요
이와중에 주인공의 고양이가
유령길로 들어가게 되고
그 고양이를 구해주러 가기도 하고
사연있는 유령들의 이야기도 듣고
소원도 들어주고

 


 

그런데 여자아이도 사연이 있어 보이긴 하네요
유령들의 사연을 어떻게 들어 줄수 있게 되는지도
이야기에 나오고
읽다보면 차분해지는
유령길은 공사 중
무겁지만 무겁지 않고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은 이야기
무섭기보다는
각자의 사연이 있는 유령들의 이야기
꼭 한번 읽어보게 해주세요
삶과 죽음에 대한 여러 생각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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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보물찾기 세계 도시 탐험 만화 역사상식 16
포도알친구 지음,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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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1월이나 12월이 되면 가는 가족여행
여름 성수기에는 바쁜 아빠때문에
시간이 안되서 못 가지만
한가해지는 겨울이 되면 늘 아이들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가는데요
베트남만 3번을 다녀온거 같아요
패키지가 아니기때문에
여러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로
베트남만 갔었는데요
올해는 필리핀이나 태국을 갈까 했는데...
코로나때문에...
여행이 쉽지 않게 되었네요
그렇다고 멈출수는 없기에
가보고 싶은 곳에 대한 책을 아이들과 함께 봤어요

 




여행자의 도시라고 하는 곳
태국의 수도 방콕
예전에 여행사를 통해서 단체 여행을 갔다왔었는데요
솔직히 지옥같은 교통체증...
그런데 이제는 여러가지면에서 변화한 부분들이 많다고 해서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이번에 보물찾기로 해서 책이 나왔더라고요
과연 방콕에는 어떤 보물들이 가득할지
기대에 부풀어서 아이와 함께 봤어요


 



오늘은 도토리는 안나오나봐요
지팡이만 나오고
현지 친구가 나오고
누가 악당일지...
불교의 도시 태국이라 그런지
스님도 나오네요


 


 

지팡이도 유튜버인가봐요
자신의 구독자가 줄고 있어서
고민이 많아 보이는데
시작부터 웃음 코드가 ㅋㅋ
자신의 먹방 유튜브를 위해 지팡이가 태국에 가게 되는
과정을 보여주는데
진짜 먹방하면 동남아죠

 



태국에 대한 과거와 현재의 모습들을 소개하는데
여기서 가본곳은...
없지 싶네요 ㅜㅡ
여행사 통해서 가긴 했는데...
왜 이런곳을 안갔을까요?
아님.. 가본곳이 있을텐데 기억을 못 할수도^^
이걸 보니
다음번 방콕을 아이들과 자유여행 가면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적어놓고 가봐야겠어요^^

 


 

태국하면 먹방
크~~
팟타이를 시작으로 해서 나오는 것들
똠양꿍에 쏨땀 카오팟 등등
다만 향료에 민감한 분들은 꺼려 할 수 있으나~
전!!!
아웅 느무 좋아해요
그래서 종종 동남아 음식점에 가서 먹기도 하는데
현지맛만큼은 안되더라고요
여튼 이걸보니.. 
또 먹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책은 중간 중간 태국에 대한 다양한 것들을 소개 해주는 것들이
단락단락별로 나오는데요
현지인이 추천하는 곳
여행사를 통해서는 쉽게 못 가는 곳일수도 있겠죠?
그 외에도 태국의 역사라던가
태국의 다양한 문화
지팡이에게 일어나는 흥미진진한 책 내용도 재미있지만
이런 읽을 거리도 방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줘서
버릴게 하나도 없네요
뿐만 아니라 놀거리도 제공해주는데
색칠이나 다른 그림 찾기 등등
아이들이 안좋아 할수가 없겠더라고요

코로나로 집콕인 요즘
개학을 했다해도 불안함은 쉽사리 없어지지 않는데요
어서 이 코로나가 종식이 되서 
마음껏 여행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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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소녀 아멜리아 팽 : 오싹 무도회에서 생긴 일
로라 엘렌 앤더슨 지음, 유수아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4월
평점 :
품절


영국어린이를 매료시켰다고 하는

아주 유명한 시리즈가 있는데요
바로 뱀파이어 소녀 
아멜리아 팽 
뱀파이어 소녀를 주제로 하는 애니메이션이나
책들은 종종 나와요
아시다시피 이사도라라는 소녀 뱀파이어도 있고
애니메이션은 최근꺼로는
리나는 뱀파이어
근데요즘 아이들은 이런류의 소설을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예전엔 뱀파이어 하면 진짜 
으~~~ 윽 하고 후덜덜 했는데
도대체 어쩌다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것인지...

 



슬기로운 집콕을 위해서
다양한 책들을 보여주면서
읽어보라고 하는데
이상하게 자꾸 동화쪽으로 관심을 많이 보이네요
이번 이 아멜리아 팽도 보더니 너무 재미있어 보인다면서
열심히 보더라고요

 



그린도 보면 으시시 해요
괴물 비슷해 보이는 설인과
주인공 뱀파이어 소녀 아멜리아 팽
그들이 앉아 있는 곳은 유니콘을 닮았다고 생각하는
나무 아래...
근데 무슨 유니콘이 아니라 마녀? 마귀?
뭐 그런 모습이네요
책도 어둑어둑해요
아무래도 뱀파이어가 주인공이다보니..
빛이 나오면 안되니 그러하겠죠?

 



선생님도 해골...
헐...
수업 중 머리를 떼어서 벽장에!!!!
머리아픈 일을 겪고 나면 이러시나봐요
수업중에 선생님이 이러신다면..
으~ 너무 무섭겠죠?
확실히 이런걸 보면 판타지라는 생각이!!!

 



글밥도 생각보다 참 많아요
그래서 단번에 읽기란...
쉽지 않아보여요
그래서 시간을 두고 읽으라 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계속 읽게 된다고 하네요
전에는 몰랐는데 요즘은 이런... 음...
우정? 뭐 이런거와 관련된 이야기 책을 참 좋아하네요
공주들이 나오는 그런 책은 이제 바이바이~
모험이나 이런 판타지를 너무 좋아하고
잘 보고

 



한부분만 보고 그것으로 인해 생기는 편견이나 오해들
인간관계에 있어서 깨야 하는 것 중에 하나이죠
생각지도 못했던 비밀로 인해서
기존의 생각의 틀을 깨고
상대가 왜 그러했는지
왜 그럴수 밖에 없었는지
타인데 대한 이타심도 생기게 해주고
벌써부터 다음편이 기대가 된다고 하는
어린이 판타지 동화 뱀파이어 소녀
아멩이라 팽
오싹한 무도회에서 생긴일
그리고 책 마지막에 진짜 오싹하고 우웩할 수 있는?
그런 뭔가가 나오는데..
만들어보고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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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실험왕 49 - 진화의 대결 내일은 실험왕 49
스토리 a.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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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때는 잘 몰랐는데
3학년이 되고 나이 과목이 확 늘어났어요
학교에 갔다면 뭐 거의 학교에서 해결을 했을텐데..
하...
그게 아니다보니...
참 이것 저것 신경쓰이는게 많은데요
특히 과학의 경우는 실험을 통해서 아이에게
과학적 지식을 전달해줘야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많이 아쉽고 그런데요
이러한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주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내일은 실험왕
예전책도 한번 구해봐야 고민 할 정도에요

 

.

진화의 대결이라는 소제목으로 나온 
내일은 실험왕49권
사촌오빠가 이 책을 통해 과학도의 길을 생각했다 할 정도고
그 오빠를 키운 고모가 강추하는 책이라서
아이들도 호기심 있게 잘 보는데요
이번엔 진짜 생각지도 못했던
그런 실험이!!!

 




언니가 뭘 보면 
동생도 관심있게 잘 보는데요
이번책은 함께 사이좋게 잘 보더라고요
무슨 내용인지 아는지 모르는지 ㅋㅋ
뭐 띄엄 띄엄 읽기는 하기에
그냥 놔뒀어요
언니가 읽는데 방해는 안할지...
근데 신기한게
언니가 웃으면 따라 웃어요 ㅋㅋㅋ

 


 

교회를 다니기에
창조론과 진화론
진짜 고민이 될텐데요
이 책을 통해서 미리 배우게 되었네요
어른이 되어서도 참 어려운 것이 바로 이 진화인데...
과학은 증명할수 있으면 참이고
증명이 아니면 참이 아니다
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 과학이라서....
심오한 부분까지 공부할 수록 신은 존재한다?
뭐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고 해요
여튼 정말 어렵고 난해한 진화에 대해 배우는 부분이라
엄마도 걱정인다
잘 이해를 못 한것인지
그냥 읽어 넘긴것인지
물어보지는 않더라고요^^;;





특히 이런 정보지로 나오는 부분
진화의 증거
사랑니와 꼬리뼈
그 외에도 다양한 증거들은 제시되지만...
어려운건 맞는듯 해요

 


 

그외에도 다양한 실험들을 소개 하는데
이런거...
마음 먹는다면 하겠지만.. ㅜㅡ
어렵네요
여하튼 DNA라는 것이 어려운게 아니고
이러한 방법으로도 쉽게 추출할 수 있다는 것
그런것을 보여주면서
과학이 결코 어렵기만 한게 아니라고 알려줘요





우아~
이거 고등학교때 과학책에서 봤던 부분인데...
단백질? 뭐 그런걸 만드는 실험과정이었던거 같은데...
밀러의 실험이라고 
무기물이에서 유기물을 만든다는...
이 실험을 통해서 진화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졌다고...
고등학교나 가야 배웠던건데...
요즘 과학 너무 어려워요ㅜㅡ

 



책을 다 읽은 후...
본격적인 원래 목적을 위한 행동 게시!
바로 실험키트를 이용한 실험 시작!
이번엔 호박을 만드는 것인데요
호박이라 하면 보통은 식물인 호박을 생각하는데
영화 쥬라기공원이 바로 이 호박이라는 보석?
물질 속에 들어 있는 모기에게 있던 공룡의 피에서 시작되었다는거
과학적으로 진짜인지는 모르지만
그만큼 중요한 화석 중 하나인 호박을 만드는데요
과연...

 



실험의 대부분은 엄마의 손길이 필요해서
전자랜지에 녹인 글리세린
그리고 글리세린에 색소를 넣어서 색을 내고
휘휘 저어서 열심히 하는데

 



동생에게 이런것도 양보하고
그로 인해 두번해야 해서
양조절이 필요했네요 ㅋㅋ
뜨겁기 때문에 조심 조심해서 잘 했는데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어려도 집이어도
손쉽게 할 수 있는 실험키트가 들어 있는
내일은 실험왕 49 
슬기로운 집콕을 위한 베스트 아이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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