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여러 가지 식물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10
봄봄 스토리 글, 이광호 그림, 신동훈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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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만화백과
여러가지 식물
 
초등과학이 저 어려서 배우던 때와는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거기에 스팀?과학이란 것을 추구 하고 있기에
하나만 안다고 되는게 아닌 그런 시대가 왔더라고요
하지만 그래도 무언가를 알려면 확실하게 아는게 중요한데요
이왕 배울거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고 봐요
그런면에서 브리태니커 만화백과는 한가지 주제를 이용해서
디테일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가서 학습에도 도움이 많이 될듯 하더라고요
 
 

 
 
현재까지 총 58권의 책이 나와있는데요
그 중에서 초등과학 교과 중에서 식물의 한살이 과정과 관련이 있는
여러가지 식물에 대한 책을 아이와 함께 봤어요
릴리는 자연관찰을 잘 안봐요
그래서 솔직히 식물의 한살이 과정이나
동물의 한살이 과정을 잘 모르죠
그래서 한동안은 식물의 씨앗을 심어서 꽃도 피워보고 했는데
여름에 피어야 하는 꽃이 한겨울에 피고 ㅜㅡ
정말 난감했었지요
책 안본다고 실험으로 대신하려 했는데
이건 뭐 안하니만 못하게 되는 상황이 되었으니깐요
그래도 요즘 즐겨보는 브리태니커가 있어서
안도하고 있어요
 
 

 
 
식물의 구조
과학에서 식물파트에서는 절대 빠질수 없죠
이러한 식물의 구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은
꿀같은 정보에요
저거 하나 하나 배우고 가르치고 하려면
일인데 이렇게 한눈으로 디테일하게 볼 수 있으니
단면으로 해서 보여지는 그림들은 눈에 쏙쏙 들어와요
 
 

 
 
차례를 한번 볼까요?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이 얼마나 잘 반영이 되어 있는지
구조와 특징을 보다 자세히 다루고 있고요
와우~ 한살이 과정도 있어요
초등과학에서 절대 빠질 수 없죠?
백과 아니랄까봐 정말 잘 되어 있는거 같아요
 
 

 
 
만화 백과에는 주인공이 있겠죠?
백과라 하지만 만화백과이기에 나오는 등장인물들
딱봐도 또래의 친구들이에요
그리고 상상의 친구들도 나오는데요
오~ 여신~
 
 

 
 
등장인물의 소개처럼 로운이는 식물을 좋아하고
슬기는 축구를 좋아하네요
보통의 만화였다면 거꾸로 슬기가 꽃을 가꾸고
로운이가 축구를 좋아한다고 할텐데
성역할을 지정해주지 않고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 주는부분
완전 맘에 드네요
 
 

 
 
 
보다 보면 이렇게 아이들이 그 파트에서 궁금해 할 법한 내용들을 따로 다뤄주고 있는데요
식물과 동물의 차이
이동한다 못한다로만 구분지어지지 않고
이렇게 다양한 구분이 있다는 정보도 알려줘요
공통점은 없을까 하는 생각도 있는데요
잘 읽어보면 공통점이 있기는 해요
자라는 것과 번식을 하고 세포라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고
 
 

 
 
식물의 구성인데요
와우~
흙속의 모습도 나와요
그리고 간단하게 설명도 되어 있는데요
생식기관이란것과 영양기관이란것으로 나뉘는것
예전엔 안배웠는데....
요즘은 참 자세히도 배우는거 같네요
 
 

 
 
구성에서는 뿌리의 종류 역할도 자세히 소개가 되고
꽃이나 씨앗 또는 줄기에 대한 것도 소개가 되요
직접적으로 과학실험을 하지 않아도
간접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죠
지루한 백과사전이 아닌
재미있는 백과 사전이기에 이런게 가능하지 않나 싶어요
보통은 백과사전 하면 답답하고 지루하고 고리타분?한
그런 느낌들이 강한데요
만화 백과는 이렇게 글로만 된것이 아닌
상황이나 기타 여러가지들의 볼거리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어려운 내용을 보다 쉽게 보여주기에
과학은 꼭 학습만화를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백날 말로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 한들
경험이 없는 아이들은 알수가 없는 추상적인 내용이기에
지루하고 따분해지면서
점차 흥미를 잃어 가게 되고
결국엔 과학을 포기하는 사태까지 오게 되는 것이죠
 
 

 
 
옥신
이것도 예전에 과학책에서 봤던 내용인데
그때는 1번과 4번 그림으로만 소개가 되어 있었는데
옥신이란 물질의 변화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면서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확 와닿는거 같아요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는 다른 만화 백과와는 다르게
독후 활동지가 함께 들어 있어요
물론 50권 전집의 경우만 그렇긴 하지만요
지식카드와 200개의 활용문제인데요
사실 요건 과학을 배우는 아이들에게 활용하기 좋은 그런 워크지에요
 
 

 
 
해당 책을 보고 이렇게 문제를 풀게 되어 있는데요
이걸 통하면 다른 과학관련 학원을 굳이 다니지 않아도
큰 도움이 되겠더라고요
객관식도 나오고 주관식도 나오고
책을 제대로 읽었다면 충분히 풀수 있는 그런 문제들이고
난이도가 있는 것들도 있어서
과학 학습에 도움이 많이 될거 같더라고요
 
 

 
 
요건 별첨으로 있는 지식카드인데요
대박입니다.
완전 요약이 잘 되어 있어서
요 카드 속 내용만 잘 이해 해도
초등 과학 문제없을것 같았어요
예전엔 이런거 과학시간에 막 직접 그리고 그랬던거 같은데
 
 

 
 
몇일전 에버랜드에 다녀오면서
튤립을 한송이씩 사왔는데요
그로 인해서 자꾸 주변 식물들에 관심을 갖고 혼자 앉아서 보기도 하더라고요
이야기가 재미있는지 보면서 혼자 키득키득 웃기도 하고
자연관찰 책보다 재미있다고 하더라고요
 
 

 
 
식물의 구조에서는 나이테를 보면서
이거로 그 식물의 나이를 알수 있다는걸 보면서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자기 이거 잘 안다면서
유치원때 배웠다고
그리고 나이테는 왜 생기는지에 대해서도
보다 자세히 알게 되었어요
 
 

 
 
특이한 식물들을 보면서
왜 이 식물을 이렇게 자라게 되었는지
세상에는 자라는 장소에 따라 각기 다양한 모습의 식물들이 자란다는 것도 알게 되고
 
 

 
 
선인장 꽃을 보면서는 제주도 초콜렛을 이야기 하더라고요
그리고 선인장은 물이 많다는 것과
사막에서 물이 없기 때문에 입 대신 가시가 있다는 것도
다시금 기억하게 되고
자연관찰 안봐서 정말 걱정 많이 했는데
수많은 식물 관련 책을 보지 않더라도
이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여러가지 식물을 통해서
초등과학교과를 대비 할수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왜 브리태니커 만화백과를 초등에 보여줘야 하는지
어떻게 학습에 도움이 되는지
아이와 함께보면서 자세히 알게 되었네요
 
 

 
 
책을 다 본 후에는
튤립에 물을 주는데
주면서 이렇게 물을 주면 뿌리를 통해서 흡수한다고 ㅋㅋㅋ
그리고 이렇게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둬야 식물도 잘 자란다고
이야기도 하면서
책에서 본 내용을 기억하고는
잘 자라라고 이야기도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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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세계에서 살아남기 2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59
곰돌이 co. 지음, 한현동 그림, 서민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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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 관심이 많은 릴리
인체와 관련된 것이라면 뭐든지 잘 봐요
그러다보니 그쪽 관련한 책은 스스로 보는데요
그동안 봐왔던 책과는 조금 다른 책을 보여줘봤어요
어찌되었든 과학은 과학이면서
인체와도 관련이 있는 기생충
지금은 기생충이란것이 어색할 수 있는데요
과거에는 진심....
뭐 지금도 봄과 가을에는 기생충약을 먹기는 하죠
이번에 미래엔에서 나온 기생출세계에서 살아남기 라는 책이
2편이 나왔더라고요
요즘 이런 학습만화가 많이 나와 있는데
그냥 보는 것과는 좀더 다르게 아이에게 와 닿는게 많은거 같아서
이 책도 보여줬는데요
1권부터 사서 보여줘야 할것 같아요
너무 재미있어 하네요

 

 
 
표지부터 적혈구가 있는 혈관이 나오고
심장이 나오고
무슨 이상하게 생긴 것들을 아이들이 없애는 듯한 모습
완전 눈길을 끌어요
과연 저게 뭔지
 
 

 
 
목차를 먼저 살펴 보는데
많이 보던 단어가 있어요
말라리아
얼마전 릴리의 친구 중 한명이 아프리카에 있는데
그 아이가 말라리아에 걸려서 병원에 입원했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때 그게 뭐냐고 물었었는데
그 단어가 나와있네요
이 말라리아가 이젠 우리나라에도 여름에 나타난다고...
 
 

 
 
뜨억
그림 중에 나오는 이런거
이게 뭘까요
물벼룩이라네요
헐...
그리고 무슨 유충들
깨끗하지 않은 물 속에 사는 것들이겠죠?????
이 아이들은 왜 이 속에 있는 것인지
이래서 1권이 필요하다는.....
시리즈였어요 ㅜㅡ
근데 너무 재미있다고 앞에 이야기도 보고 싶다고....
 
 

 
 
체체파리가 나와요
이야기 중간 중간에도 나오는데요
소나 말이 이 파리때문에 기생충에 감염되어 죽는다고
사람도 감염이 되면 자는 것처럼 있다가 영양실조 등으로 죽는다고
정말 무서운 기생충이네요
 

 
 
 
중간 중간에 이런 부연설명들이 나오는데요
읽다보면 이 체체파리로 인해 옮겨지는 기생충을 없애는 도움이 되는
그러면서 사람들에게는 독성이 없는 성분을
한인과학자가 밝혀냈다고 나와요
여튼 무서운 기생충이에요
날것만 조심한다고 되는게 아니네요
 
 

 
 
소외열대질환이란 것도 나오는데요
우아~
기생충 정말 많아요
처음 들어보는 것들도 있는데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여기서 알려주네요
 
 

 
 
숙주를 조종하는 기생충도 나오는데요
이건 곤충에서만 나오는건가 했는데
대박 그게 아니에요
동물을 조종하기도 한데요!!!!
근데 뒷부분을 보다 보니
기생충을 통해서 질병을 치료하기도 한다네요
 
 

 
 
드디어 말라리아에 대해서 나오네요
하나의 문제가 해결되는 듯 하면
또다른 문제가 생기고
읽는 내내 정말이지 흥미 진진해서 빠져나올 수 없게 만드네요
말라리아를 치료 하는 과정도 너무 재미있고
이러니 1권부터 해서 보고 싶다 하고
뒤에 다른 이야기는 없냐고 하죠 ㅋㅋ
하기만 아쉽게도 기생충 세계에서 살아남기는 이게 마지막인듯 하더라고요
근간으로 해서 예정인 것은
비행기 사고에서 살아남기? 그거였어요
뭐 기생충세계 말고도 정말 다양한 책들이 많던데
다른 것도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다 보고 난 뒤에는
바로바로
브리태니커가 맛보기로 나와요
여기에는 기생이란게 무조건 나쁜게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는데요
기생충 세계에서 살아남기를 본 후에 보면 딱 좋을 것 같아요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앞권에 대한 이야기가 간략하게 소개가 되면
이걸 보는데 더 큰 도움이 될것 같은?
그런 게 있기는 하네요
본 책에 대한 요약도 좋지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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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논술 2018.3
우등생논술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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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 가니 정말 많은 것들이 있고

정말 많은 것을 알아야

엄마가 현명하게 내 아이에게 좋은 것을 권할 수 있겠구나 싶더라고요

초등은 유아때와 달리 시사적인 것도 알아야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어린이 신문, 어린이 잡지 등이 시중에 참 많이 나와 있었어요

그 중에 이번엔 논술관련 잡지를 봤는데요

주변 지인들이 요걸 아이에게 보여 주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한번 살펴 봤어요

어떻길래 아이에게 보여줄까 하는 궁금증을 갖고요

 

 

 

우등생 논술 3월호 인데요

표지부터 어른 잡지와는 조금 다른 뭐랄까

상당히 시사적인 것들이 많아요

엄마들이 보는 잡지는 패션이나 뭐 카더라통신

요리 연예인이야기 등등 시사적인 것보다 다른쪽에 비중이 더 있던데

아이들 잡지는 다르군요

초등생들도 연예인에 대한 관심이 있을텐데

그들에 대한 이야기 전혀 없어요

하지만 제목들을 보니 아이들이 궁금해 할수도 있겠다 싶은 내용들이네요

특히 스마트폰에 대한 이야기 ㅋㅋㅋ

 

 

 

 

초등학생이 되면 용돈을 받고 용돈 기입장을 작성하는 아이들이 있는데요

소비는 초등부터 시작하더라고요

아이들의 경제관념을 잘 잡아줘야

올바른 소비 패턴을 기를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도 용돈이란걸 줘봤는데

에휴...

한방에 끝나버리더라고요

그리고 그걸 못써서 아주 안달이....

요 특집 기사를 보여주면서 올바른 소비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면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그 외에도 눈에 띄는 것들이 많은데요

독서 시사 쓰기

얼마전 받아봤던 과학하고는 좀 다르네요

 

 

 

 

교과서 연계가 되어 있나봐요

오~ 완전 스팀인데요

국어, 도덕, 실과, 역사, 사회, 과학

사실 1학년이다 보니 국어 이외엔 눈에 잘 안들어오지만

언젠가는 접해야 하는 과목들이기에

어디서 연계가 되는지 꼼꼼하게 살펴봤어요

이왕 보여주는거 이렇게 교과서 연계가 된다면

매우 유용하겠죠?

근데 3학년부터 연계가 되네요 ㅋㅋㅋ

중학교까지 되니깐 꾸준히 본다면 도움은 참 많이 될것 같아요

 

 

 

 

이달의 키워드

무상교육, 위기아동, 미세먼지, 이란, 최저임금, 1코노미?, 조류인플루엔자, 남북직통전화

우아~

신문이나 뉴스에서 접했던 이야기들인데...

근데 이중에 1코노미? 이건 처음 듣는 키워드네요

읽어보니 1인 경제라는 의미라는데 요즘 혼밥이니 혼영이니 나 홀로 뭔가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생기는 소비도 꽤 크다보니 이런 용어도 생겼나보네요

 

 

 

 

전세계에서 분쟁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도시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이 있는

예루살렘

참 안타까운 도시죠

벽을 사이에 두고 두 나라 간의 분쟁은 1차 세계대전 이후

이스라엘이 세워지면서 생기게 된건데

그 전부터 이곳은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가 얽히고 설킨 곳이다 보니....

화약고 같은 곳이기도 한데요

왜 이렇게 되었는지

이곳이 왜 다시 이슈가 되었는지에 대해서 나와요

읽어보면 이스라엘 민족도 참... 안되었다 싶기도 한데

종교문제까지 얽혀 있다보니 쉽사리 해결은 안될것 같은?

이스라엘의 민족주의에 종교갈등

어려운 숙제에요

 

 

 

 

읽다보면 요런 요리 하는것도 나오는데요

디테일하게 잘 나와있고

또 불을 쓰지 않아서 좋은거 같아요

근데 어째 그림이 애플망고 같네요 ㅋㅋㅋ

맛있는데

 

 

 

 

역사는 진심 읽으면 읽을수록 너무 잼있어요

3월호여서 그런지

물음표로 읽는 한국사는

광복과 관련된 이야기네요

유관순 열사 나오고 다양한 독립운동가들이 나와요

읽다보면 이슈 토론도 나오는데요

논술이라 그런지 이런 쓰는것도 좀 나와요

 

 

 

 

과학이 논술에서도 나오네요

지난 1월 개기월식을 봤는데요

아직까지 아이들은 월식은 못 봤어요

근데 여기에 개기일식을 한번은 꼭 봐야 한다고 나오네요

과연 왜 그럴지...

 

 

 

 

연재만화가 두개가 나오는데요

하난 무슨 골렘마스터?라는 만화고요

하나는 유홍준교수님의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를 그린

학습만화네요

백제의 미소라는 부제와 충청도라고 되어 있는걸 보니

공주나 부여의 이야기 같았는데

의외의 장소가 나와요 ㅋㅋㅋ

 

 

 

 

다 읽고 나면 요런 센스도 나오는데

컬러링이네요

이게 마음을 정화 시켜주는데 매우 좋다고 하던데

이걸 하려면 굵은 색연필이 아닌 얇은게 필요하겠어요

이건 앞뒤로해서 두가지가 있더라고요

다 살펴 본 후 아이와 함께 우등생 논술을 봤어요

생각보다 흥미를 보이는 부분이 많더라고요

1학년이라 어려워 하겠지 했는데

 

 

 

 

 

적도의 나라 에콰도르에 대한 이야기에 흥미를 보였는데

우리나라 사람들과 비슷하게 생겼다면서

예쁜 신발.... --;;;;

 

 

 

 

예루살렘은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갖게 되죠

이 예루살렘이 지금은 분쟁도시라는 것을 보면서

놀라더군요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도 하면서요

 

 

 

역시 과학에 관심이 많아요 ㅋㅋㅋ

개기일식

지난번에 월식은 봤는데

일식을 본적이 없다보니

상당한 흥미를 갖고 보더라고요

그러면서 태양을 똑바로 볼 수 있는지

엄마는 본적이 있는지

이건 어떻게 해야 볼수 있는지 등등

수많은 질문을 쏟아내면서 봤어요

 

아이와 보면서 어려워 하고 아직은 힘들어 하는 부분은 패스를 하고

흥미 있어 하는 부분들 위주로 봤는데요

요거 놔뒀다가 보여줘도 괜찮을 것 같았네요

학교에서 자료로 활용할 것들도 많은 것 같고

아이의 생각 주머니를 키워주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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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구독] 월간우등생학습 1년 - 1학년 (2018)
천재교육(정기구독) / 2017년 12월
평점 :
절판


그동안 수학문제집이며 국어 문제집은 참 다양하게 접해봤는데요

그래도 걱정인게

예전엔 있던 바른생활, 즐거운 생활, 슬기로운 생활이 없어지고

봄?

이걸로 통합교과수업을 하더라고요

그나마 작년에 교과과정이 개정되면서

두과목이 한과목화 되어버리는 참 당황스러운 상황이 되었는데

과거 교육과정속에서 살아왔던 엄마에게는 도전적이지 않을 수 없네요

그래도 조금은 다행인게

다양한 출판사에서 발빠르게 움직여 주는 덕분에

다녀보지는 않았지만 어떤식으로 아이가 배우는지는 알게 되었어요

그중 천재교육에서 나오는 월간학습지? 같은 전과목 학습지를 만나봤는데요

 

 

 

 

 

와~ 뭐가 좀 많네요

수학, 국어, 본, 기초연산? 단원평가? 용어집?

음...

예전엔 그냥 한과목으로 따로 나왔던거 같은데

신가한게 많네요

겨울에 받아봤던 것과는 또 다른 뭔가가 있는것 같아요

 

 

 

 

용어집을 먼저 살펴 봤어요

국어 수학 봄 여르?

(바슬즐?)

이게 뭔소리야 하실텐데요

뭐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바른생활,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을

봄 여름으로 해서 한학기동안 배우는거에요

뭐 여기에 안전한 생활인가 하는 책도 있고요

 

 

 

 

용어집은 어휘력이 약한 아이에게 꼭 필요한?

사전보다 더 디테일한 용어집인데요

한학기분이 다 들어 있어요

어휘의 사전적 의미와 쓰이는 곳 등등

이게 수학이며 봄 여름에도 다 있다니

공부하다 무슨 뜻인지 모를때 사용하면 매우 유용할것 같아요

 

 

 

 

바로 이어서 단원평가

사실 1학년 1학기에는 시험은 안본다 하는걸 들었어요

대신에 선생님이 아이를 평가 한다고 하는데

어떤식으로 진행이 되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래도 언제 어떤식으로 진행이 될지 모르니

아이를 잘 준비 시켜야겠죠?

 

 

 

 

음.. 아직 서술형 평가가 제대로 도입이 안되서 그런지

1학년이라 그런지 객관식도 있네요

다양한 문제들이 있는데

열심히 해야겠어요 ㅜㅡ

 

 

 

정답인데요

홈페이지에도 다양한 학습자료가 있는지

그곳을 활용해보라는 이야기가 있네요

 

 

 

 

답만 나온 스피드 정답

이건 체점용으로 사용하면 되고요

뒤쪽에 보면 보다 디테일한 설명이 나와있어요

 

 

 

 

수학에서 빠질 수 없는 연산

2000문제가 있는 것일까요???

기초 연산이라는데

이거 연산 무지하게 시키는데

이것까지 해야 하나?

했는데

 

 

 

 

엥?

이런 도형문제도 나오네요

첨봤어요

물론 일반적인 연산문제도 있기는 한데

이런거까지 있다니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겠어요

 

 

 

 

대망에 우등생학습이네요

그거 아세요?

초등교과서 중 수학은 여기 천재교육에서 발행한다는거

그래서 여기 천재교육 수학문제집을 많이 좋아한다고 하시더라고요

 

 

 

 

 

동화도있고

한자도 나오고

한자 학습 따로 안하고 이거로 해도 되겠네요

 

 

 

 

 

와~ 이건 뭘까요???

기존에 봐왔던거와는 정말 다르네요

정말 다양한게 나오는데요

역사도 나오고 QR코드를 활용하는 것도 나오고

지문이 뭐지 하는 고민도 하게 될것 같은데요

독해실력이 없다면 절대로 못 풀것 같고요

서술형도 있어서 긴장될 것 같아요

 

 

 

 

요런 학습만화를 통한 재미도 주네요

이런거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전 이런게 좋더라고요

물론 만화만 봐도 상황이 이해가 되서 대충 보는 경향도 생기지만

구체물로 다가오기도 하기때문에 때로는 필요하더라고요

 

 

 

역시 수학은 따로 또 있군요

 

 

 

 

요즘 트렌드에 맞네요

확실히 교과서 만드는 곳 맞아요

전부 써야 해요 ㅜㅡ

글자 모르면 수학문제 못 풀겠어요

 

 

 

 

전체를 한번 주욱 보더니

요게 해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기존에 봐왔던게 아닌지

아이의 눈길을 사로 잡았어요

앞쪽에 있는 단순 연산은 워낙에 많이 보고

또 1학기 선행이 끝난 상태라서

강요는 하지 않았어요

여기도형부터 해서 차근차근 매일 조금씩 풀어나가자 했는데요

 

 

 

 

확실히 공간지각력이 높은 아이라 그런지

단번에 문제들을 막힘없이 풀어 내는군요

 

아이의 학교 공부 걱정되시는데

스마트 기기는 거부감이 드시고

누군가 집에 찾아오는것도 싫으시다면

요 월간 우등생으로 매달 매달 엄마표 학습 진행해보세요

금전적으로 부담도 안되고 참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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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돈과 재테크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59
봄봄 스토리 지음, 김대지 그림, 오성철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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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악이란 사람도 있는데요

돈이 없다면.... 상상하기도 힘들죠

이렇게 삶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돈

돈에 대한 확실한 개념과 돈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돈은 어떻게 하면 생기는지 등등에 대한 것은

어려서부터 알려줘야 하는데요

그런면에서 이번 브리태니커 신간은 넘 좋은거같아요

학습만화로 해서 보기에도 좋고 재미도 있으면서

경제관념을 확고하게 자리잡게 해줄것 같아요

 

 

 

 

 

이번 신간에는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그동안은 책만 있었는데

이번 신간은 용돈기입장이란것과

이모티콘이!!!

이것만 봐도 구성이 알차네요^^

 

 

 

용돈 기입장

이제 초등학생이 되었으니 사용을 해봐야 하는건데요

어른으로 치면 가계부 같은 것인데

이걸 쓰면 본인의 용돈의 쓰임새가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꼭 필요한 것이라 하더라고요

계획적인 지출을 위한 첫번째이니면서

제테크를 위한 초보단계

 

 

 

 

용돈 기입장을 쓰는 방법도 자세히 나와 있고요

이걸 쓰면 좋은 점도 나와 있어요

소비생활을 알 수 있고 낭비를 줄 일수 있으며

계획적인 소비 생활을 할 수 있다고

쓰는 예시도 잘 나와있어서

보고 쓰면 될것 같네요

 

 

 

 

책은 이렇게 인포그래픽으로 시작이 되는데

아이도 이건 꼭 꼼꼼하게 읽어봐요

이것도 너무 재미가 있다네요

본인이 궁금해 하던 내용들이 나와서 그런건지...

돌고 도는 돈이란 타이틀로 해서 잘 요약이 되어 있어요

 

 

 

 

용돈을 받으면 모두 써버리는 로운이와

경제관념이 투철하여 용돈관리에 탁월한 슬기

둘의 이야기인데요

어린이 경제캠프라는 곳에 참여 하게 되면서

알게 되는 다양한 경제에 대한 이야기에요

이야기 중에는 이런 깨알같은 정보도 알려주는데요

다양한 돈에 대한 것도 나오고

과거에 사용했던 돈도 나오고

온통 돈에 대한 이야기뿐인거 같지만

이런 가짜돈을 구별해내는 방법도 알려줘요

이걸 엄청 신기한 눈으로 바라보면서 꼼꼼하게 읽더라고요

 

 

 

 

그리고는 예전에 엄마 아빠와 함께 갔던 은행을 기억하면서

그때에 못 봤던 또다른 모습들을 보고는

신기해 하더라고요

은행하면 단순히 저축만 하는 곳이라 생각했는데

외국돈도 바꿔주고 빌려도 준다는 것에 놀라워했어요

그리고 빅맥지수라는 것도 알게 되었는데요

같은 햄버거인데 나라별로 가격이 다르다는 것

그걸 통하면 그 나라의 돈의 가치를 알수있다는 놀라운 사실

이런건 진짜 무슨 경제관련 교과서나 신문등에서나 볼법한 내용들인데

여긴 너무 쉽게 잘 풀어놨더라고요

 

 

 

 

과거 시장의 모습이 나와요

원래부터 있었던건 아니고

물물교환을 하면서 시작이 되었다고 나오는데요

사람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하기가 번거로워서

시간을 정하고 만나게 되었는데

그게 바로 시장의 시작이라고

그림을 보면서

이런거 그림 봤다고 청동기시대인지 신석기 시대인지

반달돌칼 나오고 ㅋㅋ

경제 이야기 하다가 역사 나오고 난리도 아닙니다.

 

 

 

앞에서 돈에 대한 것을 배웠으니

이젠 그 돈을 어떻게 벌게 되는지에 대한 것도 나와야겠죠?

어려운 용어들이 마구 마구 나와요

생산이 나오고 소비가 나오고

생산의 3대요소?????

와~! 이런건 저 학교 다닐때 고등학교 경제교과서에서나 볼 법한 내용들인데

교과서연계라고 하더니 저학년뿐안 아니라

고학년들도 보면 빠져들것 같아요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와 연계가 되어 있으니

학교에서 배울땐 어려웠던 내용이지만 여기는 재미있게 볼 수 있으니

얼마나 재미있을지...

다만 저학년들도 봐서 그런지 어렵게 들어가지는 않네요

 

 

 

 

드디어 나왔습니다.

고3때인데 고2때 배웠던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와~ 그땐 이게 뭔소리인가 했는데

이렇게 보니

저때도 이런 책이 있었다면 정말 어렵지 않게 경제를 배웠을텐데

이걸 보면서 하는 아이의 말

음.. 그럼 물건을 많이 만들었다가 가격이 오르면 그때 팔면 되지 않나고

ㅡㅡ;;;;

물건은 거저 만드는게 아닌데

앞에서 뭘 본건지

 

 

 

 

 

무역에 대한 내용들도 나오는데

부공정 무역도 나와요

이런건 시사적인것은 쉽게 보기 힘든데

이렇게 보게 되니 신기하던데요

회사와 무역 파트인데 이런 부분도 중요하죠

돈과는 땔레야 땔수 없고 무역은 회사와 관계 있죠

 

 

 

 

미래의 돈에 대한 것과 재테크에 대해 본격적으로 나오는데요

뽀로로가 나오니 완전 신기해 하네요

요시는 자원에 대한 것인데요

정말 자원은 무궁무진하네요

비트코인

요즘 이슈인거죠

가상화페

 

 

 

 

다 보고 나면 브리태니커 세계 대백과사전으로 개념 정리를 하는데요

요것도 정말 유용한것 같아요

돈이나 재테크 관련 경제에 대한 용어이기때문에

초등학생인 아이의 어휘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되죠


 

 

책을 봤으니~

기억에 잘 남게 하기 위해서는 독후 활동이 필요하죠

오늘은 아이에게 처음 보는 단어들에 대한 것을 적어 보라 했는데요

너무 많다고 투덜 투덜

1학년이라 다소 무리가 있다고 싶어서

조절을 했네요

가장 어려운 단어인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물론 빅맥지수니 무역이니 공정무역 공정 거래 등등 다양한게 있지만

엄마도 어렵다 생각했던 용어이기에

요것만 써보라고 시켰어요

 


 

 

 

전부터 느꼈지만

요즘 초등생들을 위한 책은 정말 좋은게 많은 것 같아요

전에 어디선가 어른들 중 일부는 어린 아이들 같은 덧글에 즐거워 하는데

초등학생들은 국제 정세니 경제니 뭐 그런 이야기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 책을 보니 초등학생들도 그런 이야기를 하는데 가능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디테일하면서도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지만 그렇다고 지나치게 쉽지만은 않은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교과연계도 잘 되어 있고 해서 선택에는 정말 후회가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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