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철학 - 상인들의 스승이 전하는 10계명
사사이 기요노리 지음, 김정환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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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상업'을 단순히 재화가 오가는 행위가 아닌 '감동 창조업'으로 정의합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대목은 "상품 지식이 없는 판매원은 의학 지식이 없는 의사와 같다"는 구절이었습니다. 내가 파는 상품에 대해 얼마나 진지하게 임하고 있는지, 그 전문성이 고객에게 어떤 안심을 주는지 성찰하게 만듭니다.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도 즐거운 추억이 고객의 마음에 남도록 장사하라.” 이는 장사의 목적이 단순히 매출이 아니라 고객의 행복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단순한 매출 증대 스킬을 기대했다면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 가게가, 내 비즈니스가 왜 존재해야 하는지 그 근본적인 이유가 흔들리는 분들에게는 이보다 더 명확한 나침반은 없을 것입니다.
​"가게는 손님을 위해 존재한다"는 당연하지만 잊기 쉬운 진리를 다시금 가슴에 새기고 싶은 분들은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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