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도 뜨겁게>는 ‘뜨거운 사랑’의 정점을 다투는 젊은 로맨스가 아니다.디지털 시대의 소용돌이 속에서 조금 느리지만 진심을 담아 살아가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다.“…우리가 지키고 싶은 것은 사실 종이 잡지나 직업 그 자체가 아니라함께 웃고 울던 시간과 서로에게 건네던 존중과 애정일지도 모른다.”지나가는 유행이나 화려한 감정이 아니라 매일의 삶 속에 스며드는 진심과 우정, 그리고 사랑이야말로우리에게 진짜 뜨거운 것이라는 메시지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