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던 사람 - 알츠하이머의 그늘에서
샌디프 자우하르 지음, 서정아 옮김 / 글항아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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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너무 감성적일 수도 있는 이야기를 의사인 작가의 시선으로 덤덤히 써내려갔다. 중간중간 알츠하이머와 관련된 학술적 설명이 나오는데 필요한 이야기이기도 하고 스토리를 환기시키는 점도 있지만 조금 집중이 흐려졌다. 번역이 약간 아쉽기도.
마지막 페이지를 읽을 땐 눈물이 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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