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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빠사나 명상 - 가장 손쉬운 깨달음의 길
헤네폴라 구나라타나 지음, 손혜숙 옮김 / 아름드리미디어 / 2007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이 보다 더 명쾌하고 친절한 길잡이가 있을까요. 스님의 뛰어난 저술과, 그것을 고스란히 우리글로 옮겨 낸 빼어난 번역에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이 책을 접하시는 인연이 행운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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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러너를 위한 쉬운 마라톤 - 13주 완성 걷기.달리기 프로그램
이안 맥닐, 브리티시 콜롬비아 스포츠의학협회 지음, 안우진 옮김 / 린(LINN) / 2013년 11월
평점 :
품절


제목 그대로 저같은 초보러너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네요. 체계적인 훈련프로그램과 즐겁게 달릴수 있도록 차근차근 잘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달리기로 건강과 다이어트를 찾고 싶으신 분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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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수용소에서 (양장) - 빅터 프랭클의
빅터 프랭클 지음, 이시형 옮김 / 청아출판사 / 2005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 아래는 알라딘 고객센터에 문의중인 내용입니다. 2015-07-08 현재 답변 대기중 >>


수고하십니다.

최근에 판매자 '처리씨'의 중고도서를 구입했는데

상품설명과 전혀 다른 책을 받았습니다.

판매자에게 전화를 해서 이의제기하고 반품의사를 밝혔더니

반품은 받아주지만 반품배송료는 구매자가 부담하랍니다.

그래서 상품이 설명과 많이 달라서 생긴 문제이니 판매자가 부담하는게 맞지않겠냐고 했더니

구차한 변명만 늘어 놓으면서 끝내는 마음대로 하라고 합니다.

 

<상품의 문제>

1. 도서의 표지가 색상및 디자인이 전혀 다르고 (노란색 구입 / 빨간색 받음)

2. 종이 변색정도가 아주 심하여 헌 책이고 (첨부사진 참조)

3. 밑줄과 메모가 시작부터 끝까지 수도 없이 많은데다

4. 결정적으로 정가 10,000원의 빨간색 표지 상품을 

5. 정가가 12,000원인 노란색 표지 상품으로 올린것입니다.

6. 책의 상태도  ' 새것에 가까움 ' 으로 표시하였구요.


설명과는 너무 다르니 반품하고 싶다고 했더니

1. 책 표지는 본인이 선택하는게 아니라 알라딘 시스템 문제이고

2. 본인은 ISBN 번호만 입력했을 뿐이며

3. 변색은 본인도 중고를 구입했다가 되파는건데 살 때부터 그랬고

4. 원래 책 색깔이 그런건줄 알았다.

5. 마음에 안들면 반품하면 되지 않느냐. 반품은 받아주겠다. 

6. 그렇지만, 배송료는 부담 못하니까 반품하려면 배송료는 내라.

 

판매자의 태도가 이처럼 뻔뻔하고 당당했습니다.

한 마디의 사과도 하지않고 계속 배째라 하는 식으로 나오길래

이러면 안되는것 아니냐 입장바꿔서 생각해보라고 해도 여전히 막무가내여서

고객센터에 문제제기 하겠다고 했더니 마음대로 하라고 해서 문의를 드렸던 것입니다. 

처음에는 판매자가 본의아니게 실수한것 아닐까 싶어서 대화로 풀어보려 했지만

판매자의 태도를 보면 전혀 그렇게 생각되지가 않습니다.

1. 책 표지의 색상이나 디자인이 전혀 달랐고

2. 특히,  정가가 12,000원이 맞습니까?  중요체크 항목에   예.맞습니다  로 체크하였으며

   (정가 정보로 발생하는 주문취소/반품은 판매자 귀책사유에 해당한다고 명시되어있음)

3. 정도가 지나치게 완전 변색된 부분에 대해서도 일체 언급하지 않았을뿐 아니라

4. 전체적인 책상태를 ' 새것과 가까움 ' 으로 표시함으로써 

의도적으로 상품정보를 속였다고 밖에는 생각할수가 없습니다.

 

이 거래로 인해서 저는 알라딘 회원중고 거래에 대한 매우 언짢은 기억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판매자의 무례하고 뻔뻔한 태도를 접해야 했고, 오후 내내 아까운 시간을 많이 허비하였습니다. 

저도 중고도서 거래를 종종 이용합니다만 이 판매자처럼 터무니없이 상품정보를 속여서 파는 불량판매자는 

알라딘에서 철저하게 관리해주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정말 유감입니다.

알라딘에서 반품 배송비용을 부담하는것으로 반품처리 하자고 제안해주셨지만

그렇게하면 오늘 있었던 일은 없었던 일이 되고 이런 불량판매자가 그대로 판을 치지 않겠습니까.

저는 이 불량판매자의 사기에 가까운 거래에 대해 평가를 꼭 남기고 사례를 알려서 

다시는 저와 같은 피해자가 또 생기지 않도록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이대로 반품처리 하는것으로 끝낼수가 없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한번 더 판매자가 사과를 하시면 원만하게 마무리 하겠다고 상담원분께 말씀드렸지만 

끝내 판매자는 사과할 생각이 없다고 하셨다지요. 알아서 하시라고.. ^^   잘 알겠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양심에 털 난 불량판매자를 고발하는 구매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양심 팔아서 처리씨 살림살이가 얼마나 나아지셨는지 그저 궁금할 따름입니다.


참고로, 저는 이 도서를 다시 알라딘에 주문해서 출고작업이 진행중입니다. 

구매평가를 남기기 위해 '수령확인'은 하였지만

저는  처리씨 의 이 구린내 나는 불량상품을 절대 갖고 싶지 않습니다. 


저의 요구사항은 

1.  처리씨 에 대한 구매평가를 반드시 남겨야 하겠고   (구매평가 남겼습니다)

2. 양심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불량상품을 반품하는 것 이며

3. 이 판매자에 대해 퇴출 내지는 최소한 경고 조치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조속한 검토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처리씨..!  정가가 12,000원이 맞습니까?   

 '아니오, 10,000원 입니다' 체크하셨어야죠..! 


 

 이런 책을 어떻게 '새것에 가까움' 으로 표시하고 오리발 내밀수가 있는건지... 

 참  씁쓸합니다. 새 책 색깔이 어떤건지 가르쳐 주려고 비교사진을 찍어 보내 드렸습니다. 

 이봐요. 처리씨..!   어때요.   그래도  새것에 가까운거... 맞아요...? 

 

 


 

  새것에 가까운거...    진짜  맞아요...? 

 

  이래도 배째라 할래요..?

  그래서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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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고객센터 2015-07-21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중고샵 회원간 거래로 인해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이미 1:1고객상담으로 문의주셔서 중고샵 담당자가 전화 연락 드린것으로 조회되는데요. 다시한번 이용하시는데 불편드려 죄송하고, 저희가 직접 실물 확인 후 배송 해 드리는 상품이 아니다 보니, 자세하게 확인 후 배송 해 드리지 못한 점 양해 말씀드립니다. 이후 이용중 불편사항은 고객센터 1대1상담 이용해 신고해주시면 신속히 해결해드리겠습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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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9월 18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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