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은 모을 수가 있사.
운이란 거는, 좋은 일 하면 모이고
나쁜 짓 하면 금세 줄거든다.
세상은 말이다.
더하고 빼면 남는 게 없는 법이다.
좋은 일이 있으면 나쁜 일도 있재.
갖고 태어난 거는 차이가 있어도,
패를 몇 장을 받는지는 다 똑같아.
운이 니 편을 들어주면
복은 수십 배로 부풀어 오르는 게 된다.
문제는 ‘어디서 이기고 싶은가?‘ 그기다.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한번 생각해보라.
생각하고 생각하고 토악질이 나올 정도로 생각해서, 선택해라. 운을 잘 써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