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소홀했던 것들 - 완전하지 못한 것들에 대한 완전한 위로
흔글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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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p
오늘 하루도 가고, 내일도 슬그머니 온다. 이런 반복된 일상 속에서 우리가 해야 할 것은 하나다. 시간이 오래 흐른 뒤에도 마음에 남아 있을 만한 순간을 만들기.

55p
청춘은 너무 여리지만 그래서 더 아름다운걸. 내리는 눈처럼 부서지기 쉽고 또 금방 녹기도 하겠지만 존재 자체로 설레는. 눈과 청춘은 참 많이 닮아 있어.

79p
당신은 그 누구의 쓸모가 되기 위해 몸부림치지 않아도 되는 그 자체로 빛나는 사람이고, 누군가에겐 선물이죠.

207p
좋아하는 것 앞에서 머뭇거리지 마.
그게 사람이든, 물건이든, 네 취향이든, 꿈이든.
어쩌면 네가 관심도 없던 것들이 네 삶을 쥐고 흔들
가장 중요한 가치가 되기도 하니까 모든 것을 소중하게 생각해.
이 세상에서 소중하지 않은 건
소중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그 마음뿐.







SNS 인기 작가 '흔글'의 책이다.
'흔글'작가의 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일으키고,  사랑을 받는 이유를 느낄 수 있었던 책이다.

SNS 인기 작가 '흔글'의 책이다.

'흔글'작가의 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일으키고,  사랑을 받는 이유를 느낄 수 있었던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나 자신을 사랑하고, 청춘에 대해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작가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 작가의 삶이 글로 전해지고, 글 속에서 사람들은 그의 진정성과 따뜻함을 느꼈을 것이다.
나 또한 청춘에 대해, 내 삶과 지금 순간에 대해 고민하는 중에
책을 읽는 동안 따뜻한 위로를 받은 기분이었다. 

작가의 이름 '흔글'처럼 평범한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평범한 일상 속에서 위로 한마디를 듣는 경험을 한 듯하다.
치열한 삶을 살고 있는 청춘들, 관계 속에서 상처받은 사람들, 따뜻한 위로가 필요한 이들에게
선물이 될 만한 책이다.

책으로 '흔글'의 글을 읽으니 SNS를 통해 접했을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 든다.
짧은 글에도 흡입력이 있고, 흔한 소재에도 '흔글'작가의 진정성이 담긴 특별함이 있다.
추운 겨울, 따뜻한 책과 함께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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