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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물고 싶은 동네가 뜬다 - 온라인이 대체할 수 없는 로컬 콘텐츠의 힘
모종린 지음 / 알키 / 2021년 3월
평점 :
나는 여행을 할 때 에어비앤비를 통해서 숙소를 예약하는 것을 좋아한다. 호텔 처럼 시내나 관광지에 위치해 있지는 않아 이동하는 데 불편하기도 하다. 하지만, 그 곳의 분위기를 낯선환경을 느끼기에 적합하다.
이런 여행은 나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도 원하고 있다. 요즘은 [머물고 싶은 동네] 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 졌다.
독립서점도 라이프스타일 책방 붐으로 성장한다. 독립서점들은 지역고객을 위해 다양한 문화활동을 한다.
(중략) 독립서점은 대형 서점보다 지역작가와 지역문화에 대한 책을 전면에 배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