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면 안 돼? 작은 곰자리 74
시빌 들라크루아 지음, 이세진 옮김 / 책읽는곰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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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플 때면
눈에서 넘쳐흐르는 것이 있어요.
바로 눈물이에요.💧

💗💗💗


어제 저녁 둘째가 울어요.
스티커 붙이기를 하는데,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아 짜증을 내며 울어요.
왜 그러는지 물어도 대답을 안해요.
그래서 잠시 그대로 울게 두었어요.


조금 뒤 첫째가 다가와 동생에게 왜 우는지 물어봐요.
웅얼웅얼 잘 들리지 않는데 첫째는 원인을 알아내요.
둘째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그리고는 둘이 깔깔대며 웃어요.

표현하기 힘든 슬픈 감정은 울음으로 표현하고 
자기 안에 답이 나왔을 때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줘요.


감정에는 좋고 나쁨이 없어요.
그냥 느낌일 뿐이죠.
아이들이 감정을 마음껏 표현하고 자연스럽게 떠나보낼 수
있게 해주고 싶어요.

'슬픔'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워주는 책
<울면 안돼?>


감사합니다.


*제공 받은 도서를 읽고 활용한 뒤 직접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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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미하엘 엔데 지음, 시모나 체카렐리 그림, 김영진 옮김 / 김영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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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를 좋아했어요.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아이라고 기억하고 있어요. 나도 그런 사람이 되자고 생각했습니다. 출간 50년 후 그림책으로 재 탄생한 ‘모모‘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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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지지 않는 카드 게임 한울림 작은별 그림책
남지민 지음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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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창작동화
『아무도 지지 않는 카드 게임』

난 다른 게임을 하고 싶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게임을.
규칙은 아주 간단해.
진 사람이 이기는 거야.
지려고 마음먹으면 모든 게 달라 보일걸.

. . .

아이랑 카드게임을 자주해요.
하다보면 아이는 어떻게든 이기려고 합니다.
가끔 반칙을 쓰기도해요.
어떨 땐 모르는 척 져주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게임이 빨리 끝나서 즐거울 때도 있거든요.

꼭 이겨야 재미있는 건 아니라는 걸 알려주고 싶어요.
책을 통해 관점을 바꿔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힘찬 하루 보내세요.


*제공받은 도서를 직접 읽고 활용한 후 솔직하게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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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수학 준비 2 : 덧셈과 뺄셈 - 30일 완성 1학년 준비 시리즈 5
이원경.이세나 지음, 이정아 그림 / 서사원주니어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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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내년에 초등학교에 가요.
학원은 보내지 않아도 집에서 미리 공부하고 가면 좋겠다 싶어 
1학년 수학준비 문제집을 풀어보았어요.
내용이 쉽게 구성되어 있어 그림을 통해 덧셈과 뺄셈의 개념을 스스로 익혀요.
시간이 지나니 하루 2장 푸는 게 습관이 되어 이야기 하지 않아도 쓱싹쓱싹✍️ 문제를 풀더라고요.😊

🔹️🔹️🔹️

1학년 수학 준비 시리즈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하루 2쪽 30일이면 완성할 수 있어요
📐교과 학습 순서로 자연스럽게 수학 기초를 쌓아요
📐재미있는 놀이학습으로 수학 자신감 쑥쑥!

덕분에 수학 자신감이 생겼어요😄

*제공받은 도서를 직접 활용한 후 솔직하게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비오는 월요일☔️
한주의 시작!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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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글쓰기입니다 - 12명의 라이팅 코치로부터 배우는 창의적 글쓰기 전략
박정미 외 지음 / 북랩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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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두명의 라이팅 코치가 들려주는 창의성과 열정의 글쓰기 비법
<사는 게 글쓰기 입니다>



주인은 주는 사람입니다.같이 일하는 사람 중에 누가 주인인지 알려면 일을 마칠 때 돈 주는 사람이 주인입니다. 돈도 주고 "수고했다""감사하다" 인사도 합니다. 점심도 주고 새참도 주고 시원한 물도 줍니다. 내가 주인이 되어 글을 쓴다면 세상에 내가 전하는 메시지를 주면 됩니다. 주인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주듯이 지금까지 살아온 이 세상에 내가 가진 것을 아낌없이 주는 그런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 이은설



연탄기부로 돈도 주고 연탄봉사로 일도 하고 '감사하다' 인사도 합니다.💗
내 인생의 주인은 '나' 입니다.



글쓰기를 방해하는 문제, 여러가지가 있었다. 잘 쓰고 싶다는 생각과 괜찮은 내용을 쓰고 싶다는 욕심,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욕구와 글감이 없다는 핑계, 네 가지는 무조건 물리쳐야 할 악당이었다.

"일상이 글감이다." - 이현주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글을 써보기를 권한다. 작가가 되면 글과 책 속에 숨어 있는 나를 찾게 되므로. - 정은주


*글쓰기를 주저하는 분이나 글이 잘 써지지 않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공받은 도서를 직접 읽고 활용한 후 솔직하게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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