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뽀삐뽀 119 출산선물 세트 - 전2권 - 삐뽀삐뽀 119 소아과 + 삐뽀삐뽀 119 이유식 삐뽀삐뽀 시리즈
하정훈 지음 / 그린비 / 2005년 1월
평점 :
품절


삐뽀삐뽀 소아과는 정말 유용한 책이다. 

신생아 시기에 매번 소아과에 가기도 그렇고... 

 특히 직장 다니던 나는 도움을 많이 받았다. 

 큰 아이때 사서...(지금 큰 애가 6살) 작은 아이때까지 한번 사면 

10년 정도는 무난하게 사용가능하다. 

항시 보는 책은 아니지만 아가 어릴때는 정말 자주보고 

3-4살 이후가 되어 좀 덜 아프게 되는 때라도 간간히 보는 유용한 책이다. 

병 뿐 아니라 모유수유와 돌 전에는 개월수에 맞춰 부모가 해야할 일들  

기초 생활습관등이 나와있어 필요하다. 

 

반면 세트로 구매하긴 했지만 이유식 책은 좀 아까운 생각이 든다. 

주변에 누군가 있다면 그도 아니면 도서관에서 아무거나 이유식 관련 책을  

빌려 봐도 될 성 싶다. 

정말 이유식을 처음하는 때 잠깐.. 

이유식기간이란게 아무리 길어야 4개월에서 12개월까지고 

모유수유라도 할라치면 6개월 이후가 되니 매일 봐야 6개월인데 

같은 내용의 반복이 많고 적당히 편집된 내용을 프린트 해도 그만이다. 

중고로 되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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