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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forms : 역사 속 군복 이야기 ㅣ 아티비티 (Art + Activity)
안 플로랑스 르마송 지음, 도미니크 에르하르트 그림, 최정수 옮김 / 보림 / 2017년 11월
평점 :
품절
UNIFORMS
역사 속 군복 이야기
안 플로랑스 르마송 지음 / 도미니크 에르하르트 그림
우리 딸은 처음부터 끝까지 우~아~우~아~소리하며 넘겨보더니 A4용지 한장을 가져와 혼자 잘 놀았다..;
-표지에 군인들 숫자세며 놀기
-군인 따라 그리기
-엄마한테 똑같이 그려달라고 부탁해서 색칠하기
-자기 전 읽어달라고 조르기
-책장에 테이프로 붙여 전시하고 설명하기
응? 딸아. 너는 공주를 좋아하잖니. 너의 취향은 핑크 핑크 아니었니? 이 책이 왜 좋으니? 뭐가 재미있어서 사흘을 가지고 놀고 있니?
나는 이런 책이 하나도 없잖아. 군인 그려진 책은 처음이라 소중해.
아. 우리딸에게 레어템이었던거구나.;;;
6살 아이에게 이해가 되지 않을 어려운 내용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아무런 부연설명없이 본문을 쭉 읽어주니 조...좋..아한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재미있어..라니....매우 당황스럽다....;;;
그래서 며칠을 딱 2장씩 읽어줬다. 아이가 물어보는 말에만 쉽게 설명해주고.
뒤에 용어해설 페이지 컨닝도 해가며. 모르는 것은 넘어가기도 하고.
나중에서야 이 책이 아티비티 시리즈 라는 것을 알았다.
아티비티는 아트에 액티비티를 더한, 예술 놀이 그림책 이란다.
양쪽에 걸쳐 군복 그림과 설명이 있다. 왼쪽 상단의 그림을 보면 색칠해주고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솟아난다. 컬러링북이라는 출판사 소개가 있는데. 코팅된 종이기도 하고. 한번 색칠해버리면 그 다음에는 잘 안보게되서. 복사를 해서 색칠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마지막은 유엔 평화 유지군이다. 옛날에는 영토를 확장하기 위해, 다른 나라의 침략을 막기 위해 싸웠지만. 오늘날에는 전세계의 평화를 위한 일을 하는 군인도 있다고 이야기를 해줬다. 전쟁은 일어나선 안된다고 이야기도 하고. 군인의 역할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마무리.
아들과 딸 모두에게 재미와 유익함을 선물할 훌륭한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