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연필 저학년은 책이 좋아 37
이미현 지음, 김미연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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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에서 동화로 넘어가는 초등 저학년 시기!


이때는 아이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가 담긴 그리 길지 않은 창작동화가 좋습니다.


이런 면에서 잇츠북어린이 출판사에서 "저학년은 책이 좋아 시리즈"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책을 꾸준히 발간해 주는 것이 반갑습니다.




이미현 작가는 동화를 쓰면서 자신 안의 어린아이와 만나는 기쁨을 누린다고 해요. 어린이들에게 더 재미있는 책 친구를 선물하고 싶어 날마다 중이시라는데요. 


"저학년은 책이 좋아" 시리즈 중, 20. <신기한 학교 매점>, 27.<속마음 마이크>, 37.<천재연필> 이렇게 세 권 모두 이미현 작가의 작품입니다. 아이들이 공감하며 재미있게 읽을만한 책들이에요.


아이도 이 천재연필을 갖고 싶대요!

수학도 백점받을 수 있겠다면서요. 


작년에 일기 써주는 로봇이 있으면 좋겠다는 일기를 적은 적이 있는데, 이거 하나면 해결인 거죠! ㅎ

맞춤법과 일기 숙제에 민감한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기에 좋습니다.


저런 신기한 물건에만 의지하는 건 좋지 않겠지요? 슬찬이도 결국은 "무엇이든 스스로 노력해서 도전" 하겠다며 천재연필을 반납하는데요. 그 부분을 기억에 남는 문장으로 꼽았습니다.


저학년 수준의 창작동화이다 보니 어려운 단어는 딱히 없었다고 해요.



이 시리즈의 마무리는 항상 "물품 반납"과 "후기 작성"으로 마무리 됩니다. 그게 공짜 대여의 조건이거든요.


아이의 입장에서 쓴 후기를 읽는 재미가 있으며, 이를 통해 후기 쓰는 법을 익히는 데도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천재연필을 먼저 읽고 나서 "작가의 말"을 통해 

이 책이 "신기한 학교 매점" 시리즈의 마지막이라는 것을 알게 됐어요. 다행히 <신기한 매점>과 <속마음 마이크>는 도서관에서 대출 가능해서 빌려주니 재미있게 바로 읽더라고요.


순서대로 세 권 모두 읽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셋 다 읽어본 둘째 말로는,,

재미는 <속마음 마이크>가 제일 재미있었고,

갖고 싶은 건 글쓰기가 귀찮아 <천재연필>이 제일 갖고 싶다네요?


그리고 세 권 모두 친구들과의 우정이 중요한 소재로 등장하는 데요~

이야기가 서로 연결되는 것까지는 아니지만, 똑같은 이름의 주인공이 친구로 등장하기도 해요.

각각의 책에서 공통된 친구이름을 발견해 내는 것도 또다른 재미가 되는 것 같습니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후기를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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