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기대에 부응하느라 정작 자신의 마음은 돌보지 못하는 아이.
아이를 위하는 말로 포장하지만, 정작 부담을 주는 말을 하곤 하는 부모.
부모가 아니라도 사람 사이 관계에서 No를 하지 못해 힘들어 하는 이들
이런이들이 설전도를 만나 의선이와 함께 연습하고 수련함으로써 상대와 자신의 마음을 분리하고, 자신의 마음을 돌아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힘이 되는 말'을 더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는 것이겠죠?
부모마음이야 자녀를 위한 다며 이것저것 방향을 설계하고 이끌 수 있지만, 결국 살아가야하는 것은 자녀!!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생각의 힘을 키워주는 것이 더 바른 길이겠습니다.
감사하게도 슈크림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빠르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소장하여 아이가 필요할 때 찾아볼 수 있어도 정말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