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접기! 좋아하세요?

전 어렸을 때 종이접기를 참 좋아했었어요.

작가 이마이 유다이는 마이마이 필명으로 유튜브도 운영 중입니다.

1995년 생인데, 4살부터 종이접기를 시작했다 하네요.

색종이 한 장으로 접을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창작하고

여러 번 수상도 했다합니다.


소개되는 작품은 멋지지만 좀 복잡한 편이다 보니,
일반 사이즈의 색종이로는 
어렵겠더라고요~

30cm*30cm 대형 색종이를 주문해서 접었습니다.

확실히 크긴 하네요 ㅋ


최강종이접기 책 앞부분에는 종이접기 기초 설명도 잘 나와있고요~
아기 물범은 둘째가 직접 접어봤는데 작은 색종이로는 역시
얼굴 부분 표현이 
쉽지 않았습니다. ^^*
대형 색종이로 유니콘을 도전해 봤어요.

초2 아이가 책 보고 혼자 접기엔 살짝 어려운 부분도 있어서

제가 책 보고 접고 아이는 절 따라 접게 했어요.


그렇게 완성된 유니콘 3마리! 뿔 표현이 그럴듯하지요?

그리고 첫째 아들이 좋아하는 수달도 접어봤어요~

수달 인형 달수와 함께 찍은 모습도 귀엽네요 ㅋ

저 종이 수달은 큰아이가 탐내길래 주었어요 ㅎ

대형색종이로 접길 잘한듯요.

최강종이접기 책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작품은 바로 공작새예요!
30cm*30cm도 아니고, 
80cm*80cm 한지를 추천하고
작가님도 여러 날 걸렸다고 하네요.

저 작품도 도전할 수 있을까요?

대박이긴 합니다 ㅋ


저건 너무 어려울듯싶고 다음에는 고슴도치를 도전해 보려고요!

국제대학 종이접기 연맹전에서 1위를 수상한 작품이라는데 정말 그럴듯해 보이네요~ ㅎ

아이와 함께 종이접기를 하는 것도 즐거운 시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쉬운 종이접기에 만족하지 못해 난이도가 좀 있는 종이접기에 도전해 보고 싶다면

귀요미 동물부터 울트라 괴수까지 다양한 작품이 소개된

최강종이접기를 추천해 봅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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