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다고 말하자! - 처음 배우는 동의
제니 시몬스 지음, 크리스틴 쏘라 그림, 노지양 옮김 / 토토북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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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고 말하는 것은 나쁜것이 아닌데,

싫다고 말하는 것이 무척이나 힘들어요.

바로 제가 말이죠.

싫다고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했어요.

싫다고 말하는 것은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더라구요.


아이의 시선에서 배울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는 것 같아요.

초능력보다 더 대단한 일이라는 것을요.

싫다고 말하는 것은 거절이 아닌

자신의 의견을 알아가는 시간되 되구요,

다른 의미에서 어떻게 바라볼 수 있는지도 배우게 되요.


 

삶에 대한 기준을 세우고,

그 기준안에 자신의 선택을 책임질수 있게 되는 걸

배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지혜롭게 싫다고 말하는 생활을 저도 배웁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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