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는 느낄 수 없었는데 설명글에 하드물이라고 해서 로맨스에서 하드물이면 얼마나 하드물이겠어 라는 저의 어림짐작으로 그렇게 하드물은 아닐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뿔싸! 인생은 항상 나의 짐작보다 더 깊숙히 나를 배반하는구나를 알게 해주는 글이었어요. 생각지 못한 전개에 당황도 잠시 글에 아주 혼미하게 빠져드는 저를 발견했네요. 아주 재밌었어요. 로맨스에 정착해서 빠져볼까 싶네요.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