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 거리는 소설이었는데 외전2이야기도 두근거려서 좋아요.
짝사랑이 이루어져서! 다행이예요 엇갈림이 길고 땅파는 걸 오래했으면 지켜보기 힘들었을 텐데 공이 이쪽이 아닌데도 빠르게 깨달아서 다행이지 싶어요. 연애이야기도 궁금해지네요.
분명 소재는 신선한데 내용은 뻔할 거 같은데 왜 이렇게 재미있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는지.. 작가님 작화에 이야기가 흘러서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다음 이야기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