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잘 읽고 작가님 후기 보다가 깜짝 놀란 독자.. 4년만의 속편을 그리셨다는데 전 작년에 처음 읽었는데요?! 하고요. 속편이 빠르게 나왔네? 했는데 아니었네요. 작가님 이야기는 다 재밌는거 같아요. 다른 작품들도 재밌게 잘 읽고 있어요.
둘의 연애가 더 진해진거 같아서 좋기도 하고 달달해서 부럽기도 하고 흩날리는 봄날에 읽어서 제 맘이 더 설레는 거 같기도 하고 그랬습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