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가 귀여운데 세상 쿨함. 근데 공이 다정. 그래서 이 만화가 완성됨. 수가 쿨한데 공이 무심하면 속 터져서 작가 만나고 싶어지는데 공이 다정함. 그럼 속편함.
공이 어리광이 심한 편일까요? 좀 귀여워 보이긴 했는데 그래도 좋아하면 사실대로 말하고 대화를 잘 해봤으면 좋았을텐데요. 시간 낭비 하지 않게. 단칼에 없어지는 인연이 될 수 없는데 말이죠. 귀여운 사랑이이야기인데 짧아서 아쉬울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