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 변태(?) 스러운 취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매우 깊게 하였으나 강아지수인들이 등장하는 걸 보고 아? 아!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페이지가 짧다는 거 말고는 아쉬움이 남지 않지만 좀 더 페이지 추가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도 같이 친애하고 싶습니다. 꺄아! 이런 판타지(?) 느낌의 소재들은에게 엄청 선호를 가지고 있지는 않은데 귀엽고(?) 재밌어요. 감정이입이랄까.. 엄청나게 됩니다.
의도하지 않았는데 최악의 상황으로 시작하게 되는 관계가 잘 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드는데. 그래도 사람일이라는게 모르는 일이라서 흘러흘러 사랑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