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엄청 서정적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런 느낌인데 내용도 타락(?) 하지 않고 사랑이야기인데 왜 두근거리지 않을까요?... 아쉬워요. 작화도 좋고 이야기도 좋은데요.
사귀기 전과 후가 다른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관계가 변했으니까요. 그래서 더 와닿는 이야기들이 많은 것 같고 그래서 청춘이고 귀여운거 같아요. 모두 다 그런 시절들이 있죠.
언제 2부 나올까요? 이 조합은 흔한 듯 하지만 잘 못 읽어본 이야기라 그런지 흥미롭네요. 다음이야기도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