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 들춰보는 세계명작 7
이지현 지음 / 아이즐북스 / 2005년 5월
평점 :
절판


책육아를 아이 30개월이 넘어서 늦게 시작했는데, 그땐 창작이며 명작이며 전래며 어떤 것을 먼저 들이고 나중에 들여야 하는지 알지 못했다. 34개월쯤 이 책을 보여줬을때와 45개월인 지금 보여줬을때 아이가 받아들이는 정도에 차이가 많았다.

하지만 그때도 지금도 들춰보기는 항상 아이가 한다.
책을 그리좋아하지 않았던 그때에도~~

아이들 책에 관심끌기에도 딱 좋고
스토리의 흐름면에서도 끊김이나 억지스런 내용은 없었다.
이정도면 첫 명작으로 적당한 것 같다.

책 사이즈도 작아서 애들이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며 좋아한다.

아마도 아이는 처음 이 책을 접했을때부터 상어를 좋아하기 시작했나보다~ 상어의 시작이 어디였을까 궁금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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