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꽃을 심다 - 흰벌의 들꽃 탐행기
백승훈 지음, 장예령 캘리그래피 / 매직하우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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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한여름 밤의 꿈‘에 실린 글을 하루에 한두 개씩 읽으며 더위를 잊고 여름을 나고 있다. 290쪽에 이런 글이 있다: 아침에 일어나 꽃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우리들의 하루는 행복할 수 있다.
백승훈의 책들은 일년 내내 나와 함께 산다. 멀리 사는 두 친구에게 선물했더니 그 이상 좋아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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