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의 재구성 매드 픽션 클럽
리즈 뉴전트 지음, 김혜림 옮김 / 은행나무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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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내를 폭행한 올리버라는 한남자의 과거를 추적해가는 스릴러인데 아주흡입력높은 소설입니다.소제목이바뀔때마다 한겹씩벗겨지는 올리버라는 남자에게 연민,가끔은동정도,또분노도해가며 빠져들수있는 흥미진진한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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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기술
유시민 지음, 정훈이 그림 / 생각의길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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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기술은 뭘까?글잘쓰는방법을 알고싶다면 이책은그런책은아니다.글을 잘쓰기위한 기본베이스.그건 타고난창작능력일지도모르겠다.하지만 그다음은 후천적노력.책읽기와 글쓰기연습.그리고 인간적인 공감능력.아는 만큼보인다라는말이있다.글도 자신이가진 능력만큼쓸수있는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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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생
김주영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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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뭐 별건가.타인의시선,타인의기준에서 자유로워지면 그게 행복이아닌가.우리가불행한건언제나 남과비교하며 초라한나자신을 발견하기때문이아닐까싶다.박호구라는 한인물의 삶을 따라가며 내삶도한번돌아본다.나는 행복한삶을 살아가고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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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 묘보설림 2
루네이 지음, 김택규 옮김 / 글항아리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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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작가의소설은 루쉰의 아Q정전이후처음이었다.고통스럽고 무자비한역사의 한페이지를 무덤덤하게 어떤감정도없는것처럼 절제된느낌으로 풀어가는 작가의 능력이 고수임을알수있었다 쓰라림과 분노 , 좌절 ,모든감정들은고스란히 독자들의 몺이었다.여기스펙터클만 사건이나 인물은없다.하지만 그것보다 더한감동을 느낄수있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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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절대로 읽지마라 - 내 곁에 있는 책이 나를 말해준다
김욱 지음 / 모아북스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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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공감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든다.베스트셀러라고 하는 책들을 보면 이게무슨~이런생각이 항상먼저들었다.글쓰기실력은형편없고 것멋만잔뜩든 양아치같은,읽다보면 배신감에 치를떨게만드는 그런쓰레기같은글들.이젠독자들도 수준을 높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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