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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로봇 (2disc) - 아웃케이스 없음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 윌 스미스 외 출연 / 20세기폭스 / 2004년 11월
평점 :
품절
아이로봇으로 영어 공부를 하려고 몇번이고 계속 보았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스프너라는 사람은 형사이다.
스프너 형사는 NS 4라는 로봇이 핸드백을 들고 가서 수상한 느낌에 따라가서 잡았더니 심부름을 한 것 뿐이었다.
로봇을 오해할 만큼 스프너는 로봇을 싫어했던 것 이었다.
스프너는 로봇들을 싫어하게 될 만한 사건이 있었다.
그 사건은 스프너가 차를 타고 경찰서로 가고있었다.
사라라는 소녀는 스프너의 앞 좌석에 앉아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트럭이랑 차가 충돌해서 강에 빠지고 말았다.
그 순간NS 4가 물 속에 뛰어들어 스프너를 구했다.
사라는 살 수 있는 확률이 오직 11%였고 스프너는 45%이기 때문에 논리적으로 스프너를 구한 것 이었다.
스프너는 12살밖에 되지않은 소녀가 죽었다는 것 이 매우 슬펏나보다.
그리고 사라에게 미안하기도 했나보다.
사라는 꿈이 치과의사 라고 했다.
나는 그런 소중한 꿈을 가진 아이가 죽었다는 사실이 너무나 슬펏다.
스프너는 사라의 목걸이를 걸고 다닌다.
그것은 'SARAH' 라고 쓰여있는 목걸이였다.
그 일이 있은 후부터 NS 4를 NS 5로 바꿨다.
NS 5중에서 '써니'라는 로봇이 있었는데 써니의 뇌는 손상되어서 손상된 뇌를 고치는 '내나이츠'라는 약을 투여했다.
래닝박사의 첫 작품인 'VIKI'가 NS 5와 연결해 NS 5를 나쁘게 만들고 사람들을 공격하도록 만들었다.
래닝박사는 VIKI에 의해서 죽었지만..
NS 5는 사람을 지키려는 NS 4를 죽이고 사람을 공격했다.
스프너는 그 모든것을 되돌려 놓기 위해서 캘빈 박사와 함께 VIKI에게 내나이츠를 투여했고 모든 로봇들이 착하게 변하도록 했다.
써니도 손상된 뇌 기능을 회복하고 스프너와 캘빈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나는 그렇게 된 것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로봇이란 우리에게 위험하고도 필요한 것 이라는 걸 다시한번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