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들은 이런 말을 자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일으킨 나라인데!" 특정 대통령이 아니라 사실은 자기의 삶이 통째로부정당하고 있다는 생각에 분노하는 것입니다. 내가 살아온세월, 내가 쏟아부은 노력, 그리고 그것으로밖에는 설명할 수없는 나라는 존재가 너무나 억울한 것이죠. - P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