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는 아빠의 바램처럼 트럼펫을 연주하게 되었을까요?
루이 또한 아빠 콥이 돈을 지불하지 않은 트럼펫을 가지고 왔다는 사실에 대해 마음이 무거웠는데 루이는 어떤 결심을 했을까요?
루이에게도 세레나라는 사랑이 찾아 왔지만 목소리를 낼 수 없어 세레나의 관심을 받지 못한 루이.. 루이의 사랑은 이루어 질까요?
잔잔한 호숫가의 풍경처럼 은은하게 울려퍼지는 가족애와 서로 간의 믿음, 자신의 장애를 극복하고자 하는 용기와 의지 그리고 샘과 루이의 우정등이 읽는 이의 얼굴에 살포시 전달되어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일 수 있게 해주었다.
이책을 읽고나니 '샬롯의 거미줄'을 꼭 읽어봐야지라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