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트존 - 내 안의 무한한 잠재력이 시작되는 곳
크리스틴 버틀러 지음, 안세라 옮김 / 더와이즈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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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가끔씩 의아하고 의문스러웠던 부분을 해결해 준 책이다. 가끔 책을 읽거나 동기부여 영상을 보면 지금 삶이 편안하다면 그건 안주하고 있다며 변화를 줘야 한다는 이야기를 한다. 안전지대를 벗어나라고 말이다.

언젠가 한번은 이런 생각들을 한 적이 있다.

'왜 편안하면 안되는 거지? 나는 지금 내 삶이 만족스러운데 왜 그러면 안 되는 거지? 이 삶에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꼭 안전지대를 벗어나야 성공을 하는 건가? 그렇다면 성공의 의미는 뭐지?'라고 스스로 질문을 해본적이 있다.

그렇지만 질문만 해볼 뿐 답을 찾지 못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어떤 책에서도 영상에서도 안전지대 안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내용을 본 적이 없다. 내면의 단단함을 많이 이야기하지만 컴포트존 책처럼 품었던 의문의 해답을 시원하게 풀어주지는 못했던 것 같다.

아마도 평소 책을 읽으면서 확립되고 있는 가치관이나 신념이 컴포트존 책과 상당히 부합해서인지 책을 읽는 내내 불안하고 고민했던 것들이 해소되는 느낌이라 상당히 많은 공감을 하며 읽었다.

그리고 현재도 충분히 만족스럽고 편안하지만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라는 질문에 답을 찾았다.

그건 바로 확장된 자아로서 지금의 삶에서 훨씬 더 편하고 안정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내가 편안하지 않은 안전지대 밖이 아니라 편안하다고 느끼는 컴포트존의 가장자리에서 조금씩 변화를 주며 성장하는 것이다. 성공이 아니라 성장한다는 말이 불안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말인 것 같다.


컴포트존은 스트레스 없이 안전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자 상태다. 컴포트존안에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내면의 안정과 소통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끊임없이 나아가는 것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컴포트존 실천하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많이 나와있는데 그 중에서 '즐거움의 항아리'만들기 방법은 재미있을 것 같아 아이와 함께 해보려고 한다.


한계를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한계를 '확장하는'방식으로 성장해야 한다.

p342

현재 내 삶이 편하기만 한 게 좋은 게 아니라고 생각할 때는 좀 답답하기도 하고 스스로 불안한 마음이 많이 들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생각의 방향이 달라질 수 있어 나에게는 너무나도 고마운 책이다. 뭔가 시작을 하려고 할 때 삶의 편안함 속에서 자아를 조금씩 확장해가며 성장해 나가는 것이라는 말이 나만의 길로 잘 살아갈 것 같다.

일상이 크게 변화가 없어서 무기력함이 느껴지거나 너무 안주하는 삶을 살고 있는 게 아닌가 하고 불안한 사람에게 그런 걱정을 할 필요 없다고 이야기해 주는 최고의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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