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가끔씩 의아하고 의문스러웠던 부분을 해결해 준 책이다. 가끔 책을 읽거나 동기부여 영상을 보면 지금 삶이 편안하다면 그건 안주하고 있다며 변화를 줘야 한다는 이야기를 한다. 안전지대를 벗어나라고 말이다.
언젠가 한번은 이런 생각들을 한 적이 있다.
'왜 편안하면 안되는 거지? 나는 지금 내 삶이 만족스러운데 왜 그러면 안 되는 거지? 이 삶에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꼭 안전지대를 벗어나야 성공을 하는 건가? 그렇다면 성공의 의미는 뭐지?'라고 스스로 질문을 해본적이 있다.
그렇지만 질문만 해볼 뿐 답을 찾지 못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어떤 책에서도 영상에서도 안전지대 안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내용을 본 적이 없다. 내면의 단단함을 많이 이야기하지만 컴포트존 책처럼 품었던 의문의 해답을 시원하게 풀어주지는 못했던 것 같다.
아마도 평소 책을 읽으면서 확립되고 있는 가치관이나 신념이 컴포트존 책과 상당히 부합해서인지 책을 읽는 내내 불안하고 고민했던 것들이 해소되는 느낌이라 상당히 많은 공감을 하며 읽었다.
그리고 현재도 충분히 만족스럽고 편안하지만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라는 질문에 답을 찾았다.
그건 바로 확장된 자아로서 지금의 삶에서 훨씬 더 편하고 안정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내가 편안하지 않은 안전지대 밖이 아니라 편안하다고 느끼는 컴포트존의 가장자리에서 조금씩 변화를 주며 성장하는 것이다. 성공이 아니라 성장한다는 말이 불안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말인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