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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의 오직 그대만
소지섭 지음 / 51k(피프티원케이) / 2011년 11월

이 책은 영화를 보고 나서 산 책이라서

내용을 다 알고서 읽엇다.

근데 읽었다고 하기엔 너무 내용이 없는 책이라서

편집된 부분이 들어있었고

씨디로 소지섭하고 한효주가 인터뷰한게 있어서

정말 좋았다♥

[100자평] 소지섭의 오직 그대만

소지섭의 오직 그대만
소지섭 지음 / 51k(피프티원케이) / 2011년 11월

♥소지섭이 원래 좋았지만 이 책 보고 더 빠져버렸다

엄마

엄마를 부탁해
신경숙 지음 / 창비 / 2008년 10월

이 책을 읽으며 내가 저절로 떠올려지게 되었다. 난 항상 엄마에게 바라기만 하는 존재였고    

조그마한 밥상을 차려줘도 감사하다는 말대신 반찬이 맛없다고 투정부리고 화낼 뿐이였다  

난 항상 엄마가 밥상을 차려주면 당연한거라 느끼고 그냥 먹은거 같다.  

정말 이 책에서 말하듯이 엄마는 위대한 존재이다. 

우리들의 엄마는 항상 자신의 좋은 것보다 좋은 걸보면 입히고 싶고 먹이고 싶어한다. 

이 책의 엄마는 자신의 삶을 모두 자식에게 받쳤다.   

우리 엄마도 지금 나에게 삶을 받치고 있을거다. 하지만 우린 그걸 느끼지못한다. 

엄마가 예쁜 처녀시절, 나처럼 뛰놀던 학창시절이 있을텐데 우리를 낳고 나선 

그냥 엄마일뿐이다. 엄마의 이름을 찾을 수 있는건 콩알만한 글씨에서만 볼수있다. 

엄마도 멋진 꿈이 있었을 텐데 우린 엄마에게 항상 무심해서 돌이켜보면  

돌아보면 아는게 많이 없는거 같다. 이 책에서 자식들은 가장 가까운 존재라고 느껴도 

엄마가 아픈지도 모른다. 그리고 '엄마를 잃어버렸다'라는 말이 있는데 그 뜻은 엄마를 

잊고 살아다는 뜻이다. 어쩌면 나도 엄마라는 존재를 잊고  

화만 내고 무심하게 굴었는지도 모른다. 앞으론 엄마한테 잘해야지~

[100자평] [중고] Hello Listening 기본 (테이프 별매)

[중고] Hello Listening 기본 (테이프 별매)
오준일.안병규 지음 / 천재교육 / 2009년 1월

교사용이라고하지않았으면서교사용을보내셧어요